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신성(新星)
    작성일
    09.03.25 11:46
    No. 1

    무, 무서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aygood
    작성일
    09.03.25 11:46
    No. 2

    몇일전--> 며칠 전.
    많은 사람들을 간수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죠.
    노고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9.03.25 11:49
    No. 3

    이번 사태에 대해서 단순한 글 삭제는 오히려 제가 보기에도 약한 처사같았습니다만, 운영자님들의 아량한 마음씨로 단순히 넘어가드린 것 같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요즘 한담 분위기가 설렁설렁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요. 앞으로도 더욱 엄한 모습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9.03.25 11:56
    No. 4

    아직 공지를 안드렸으니 모른다는 전제를 달아야만 하죠.
    저희 운영진들은 일말의 꼬투리도 잡히면 안되는 지라 매사에 조심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시아군
    작성일
    09.03.25 12:12
    No. 5

    저도 이해합니다.. 제가 스텝으로 있는 어떤 게임카페는 카페 회원수가 고작(?) 2만명이 넘어가지만 좀 ㄷㅚㅆ다 싶으면 운영자들이 너무 권위적이다. 완적 독재자 아니냐 이런말이나오죠.. 그럴경우, 뭔가 납득가는 fact 라도 설명하면서 말을하면 괜찮은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마디씩 툭툭 "그래 독재자다." 라고 동의하거나, 자기 의견 한번 무시당했다고 그냥 무조건 독재자다 라고 우기는 사람들 보면 진짜 답답하죠.. 최소한 무슨 불만이라도 있으면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던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말할것이지 그냥 무조건 싫다.. 정말 답답하죠. 아무튼 수고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테이커
    작성일
    09.03.25 12:17
    No. 6

    이건 한담과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데요 차라리 공지로 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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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9.03.25 12:36
    No. 7

    그렇다고 한두분 어기는데에 대한 경고를 공지까지하는건 또 너무하단 소리 듣게 되거든요.

    게다가
    운영진의 운영에 관련된 안내는 한담에 적법한 내용중 하나입니다.

    공지까진 가기 뭣한 안내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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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9.03.25 12:44
    No. 8

    조금만 더 예의를 갖추면 시끄러워질 필요가 없는 일이 태반이지요. 고생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뉘누리
    작성일
    09.03.25 12:53
    No. 9

    세상엔 정말 다양한 군상이 있지요...
    관심 받기 위해선 매국도 서슴치 않을 그런 인간들도 있고...
    수고 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묵정마제
    작성일
    09.03.25 13:07
    No. 10

    죄송하지만.... 키잡사건이 뭐였나요??ㅠㅠ 혹시 공지사항에 나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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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랑사이콩
    작성일
    09.03.25 14:00
    No. 11

    대표적인게 아마 진아님의 경공왕 같은 사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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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그리핀9303
    작성일
    09.03.25 14:42
    No. 12

    제가 컴맹은 아닌데...............키잡이 뭐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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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문페이스
    작성일
    09.03.25 15:04
    No. 13

    키워서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어느 소설에 쓰이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최근에 알았네요..-ㅅ-;; 혹시 어린아이 키우는 소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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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모걍
    작성일
    09.03.25 15:50
    No. 14

    키잡물... 그런 뜻이었네요. 전 지금까지 '키잡물키잡물'하는거 단순히 배를 움직일 때 그 '키'를 말하는 줄 알고, 뭐 비유하는 건가?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런거였네요... 허.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Razor
    작성일
    09.03.25 16:44
    No. 15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키잡이 뭔가하고 잇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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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테이커
    작성일
    09.03.25 17:20
    No. 16

    연재한담 사용법을 봤는데 (운영진의 운영에 관련된 안내는 한담에 적법한 내용중 하나입니다.) 라는 문구는 못찾겠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9.03.25 17:41
    No. 17

    붉다님//연담지기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대부분 공지를 숙지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자제하는 행동들입니다. 연담지기님이 언급하신 분들이 굳이 공지를 살펴볼까요? ^^;; 그런 분들이 공지까지 다 읽어보신다면 연담지기님이 굳이 연재한담란에 게시글로 올리지는 않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3.25 18:04
    No. 18

    붉다님 -> 실제로 명문화가 굳이 되어있지 않더라도,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암묵적으로 합의하고 인정하는 룰도 있기 마련입니다... ^^ 실제 사회의 법에서도 살펴보면 의외로 그런 부분들이 많습니다.(문서화 되어있는 법=성문법, 문서화 되어 있지는 않으나 사회 구성원들이 전통적,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법 규칙=불문법(혹은 관습법) 입니다. 실제로 민주주의 헌장의 모태가 되었던 영국 헌법은 아직까지도 전체가 불문 관습법으로서 성문화가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약 붉다님 말씀대로 이런 글이 모두 공지로 돌려져야 한다면... 가끔씩 올라오는 경고나 주의 같은 글도 모두 공지로 올려야 할 것이고, 언젠가 연재한담란 첫 페이지는 공지로 도배가 될 테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테이커
    작성일
    09.03.25 18:38
    No. 19

    서시,견미//두분 말이 옳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맑은마음
    작성일
    09.03.25 19:05
    No. 20

    키잡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이렇습니다.
    현실 도피, 비겁함, 정신적 타락, 절대로 사고력의 미숙함은 아님.

    운영진의 정화작업 정말로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3.25 19:14
    No. 21

    붉다님 -> 제 말도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붉다님처럼 의문을 제기해주시는 분들 덕에 더 많은 발전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근데 아까 현기증 나셨다면서... 이젠 좀 괜찮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3.25 19:28
    No. 22

    키잡이라는 단어에서 비겁함이 느껴지다니-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학온복학생
    작성일
    09.03.25 19:40
    No. 23

    첫줄읽고 나서 바로 떠오르는 그 분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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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흑신관
    작성일
    09.03.26 00:27
    No. 24

    내가 혹시 그 부류인가 하는 의문도 적이 듭니다만

    사실 이런 식으로 공지 안 올리셔도 운영진의 권위는 충분히 보장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악의 있는 소수"라는 말은 좀 불쾌하네요.

    솔직히 운영진 까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운영진에 무슨 악감정이 있을까요?

    문피아 전체를 위한 건설적인 비판까지도 전부 싸잡아서
    운영진에 대한 도전, 나아가 문피아의 공익을 해치는 행동으로 만드는
    연담지기의 수사는 훌륭하다고 평하고 싶습니다만

    물론 제가 지기님 말씀을 곡해한 걸 수도 있지만서도요
    그리고 정말로 "악의 있는 소수"가 존재할 지도 모르지만요

    이 글로 인해 "비판하는 소수"가 "악의 있는 소수"로 둔갑하지는 않을까 우려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비욘태
    작성일
    09.03.26 01:02
    No. 25

    암흑신관님의 우려도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만 제가 오해한 것이 아니라면 말씀 중에 표현이 약간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조금 부드럽게 말씀하셔도 아마 암흑신관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충분히 전달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개념학습
    작성일
    09.03.26 01:43
    No. 26

    그럼 앞으로 키잡이란 단어 대신 무슨 단어를 써야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라엘리
    작성일
    09.03.26 02:34
    No. 27

    암흑신관님// 보장 안 됩니다. 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연담지기님께서 올리신 사유가 여러 번 발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건설적인 비판까지 전부 싸잡아서 공익을 해친다고 연담지기님께서 했다고 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그걸 읽었는지 궁금합니다.

    비판도 말도 안 되는 비판과 건설적인 비판이 나눠집니다. 그리고 전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상당 수가 운영진에 대한 반.발.심.으로 글을 씁니다. 비평란에서 운영진의 글에 대한 투표가 괜히 사라진게 아닙니다.

    합리적인 비판은 외면당하지 않습니다.
    건설적인 비판도 외면당하지 않습니다.
    말도 안 되는 비판은 외면 당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9.03.26 10:16
    No. 28

    악의있는 소수라는 말이 오해여지가 있습니다.
    운영자에게 악의있는 소수 라는 말이 아닙니다.

    문피아 회원(운영자포함)을 우습게 보는것,

    이것을 악의라 규정한 것입니다.
    그럼 남을 우습게 보는게 선의 겠습니까?
    또는 아무것도 아닌일입니까?

    충분히 악의 있는 일이지요.

    좁게 보고 이야기하더라도
    운영진을 까는 행동을 스스로 인지하고 한다면
    그것을 악의라고 하지 무엇을 악의라고 하겠습니까?
    저를 알아서 저라는 실명을 가진 인간을 미워해야만 악의 입니까?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마왕은 세상에 악의가 없는것일까요?
    운영진을 까려는 사람은 운영진에게 당연히 악의가 있는 것 아닙니까?


    마찬가지 입니다.
    운영진의 시간은 문피아를 즐기려는 분들을 위해서 할애되어도 부족한 터인데 문피아를 즐기는 목적이 아닌, 그저 사람많은데서 분탕치는 것으로 족한 분들이라면 운영진의 시간을 빼앗기는데 여러분도 같이 화를 내주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권리가 침탈당하는 것이니까요. 여러분의 질문에 한 번 더 답하고, 한 번 더 신경써드릴 시간을 빼앗기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될걸 알면서도 자신의 욕심만 차리기 위해서 이슈를 일으키고 즐거워 하는 행위, 남에게 피해가 갈것을 알면서 자신의 이익만 차리는 행위가 악의가 아니면 무엇이 악의입니까?

    저는 나아가서

    올바른 비평 / 비판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말이 아무리 옳고 어떤 해소의 목적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공익에 위배되면, 재삼 생각해보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지
    일단 굽힐지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연재한담은 질문을 하거나 토론을 하는 곳이 아니기 떄문에
    올바른 비평도 이곳에서 해서 타인의 불쾌감을 심어주어선 안됩니다. 이곳에선 그런 것을 하지 않기로 약속이 되어있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연재한담은, 서로 불편하니 옳은말이라도 하지말고 목적에 맞는 말만 하자 로 정해진 곳이고
    토론 마당, 질문 게시판 같은 곳은 옳은 토론과 질문이라면 여기서 하자 라고 약속된 곳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을 위해서라도 악의있는 소수는 배제되어 마땅하고 그 악의는 미필적 고의까지 전부 포함하여야 하며, 설사 악의가 없는 순수 비평이라 하더라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면 역시 배제되어야 마땅한 법입니다.

    운영진이 언제나 속시원히 뚫어드릴 수 는 없습니다.
    저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지라
    이정도 이야기 해서 납득해주시는 99%분과 자신의 주장에 반한다 생각하는 1% 의 다른생각의 분이 계신다 하면, 그 1%를 포기하는 효율을 구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설득등으로 저희의 이야기를 설명해드려도 납득 못하시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분을 위해서 시간을 할애하게 됩니다.

    가끔 이 상황까지 와서 자신 무시한다고 화내는 분들이 보이시곤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3.26 17:39
    No. 29

    누가 무시한 글이라도 올린건가....오랜만에 연담님 글이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천야차
    작성일
    09.03.27 11:45
    No. 30

    요즘에 말그대로 '툭 던지는' 글들이 자주 눈에 보이곤 합니다.

    '시비'를 가리자는 목적이 아니라 '시비'를 걸자는 목적의 글들이죠. 적어도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드는 사안에 대해서 글을 쓸 때 일 수록 더더욱 예의를 갖추어 제대로 된 문장과 표현을 써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도 추스리지 못하거나 나오는 대로 뱉어내는 글은 길거리 취객의 고성방가와 같습니다.

    저는 연담지기님의 글을, 즘 문피아에 침입(!)해 난동을 부리는 술먹지 않고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몇몇에게 경고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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