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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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필살유혼
- 09.03.26 15:2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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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서림
- 09.03.26 15:3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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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쿠울
- 09.03.26 15:3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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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블루스타
- 09.03.26 15:3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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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9.03.26 15:4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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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이불뭉치
- 09.03.26 15:4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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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폭풍간지fi
- 09.03.26 15:5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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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WX
- 09.03.26 16: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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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09.03.26 16:3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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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심
- 09.03.26 16:5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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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운(汐澐)
- 09.03.26 17: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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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립
- 09.03.26 18:0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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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라리다
- 09.03.26 18:3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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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레릴
- 09.03.26 21:3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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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자영검
- 09.03.26 22:0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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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학대파
- 09.03.26 22:5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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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바보
- 09.03.27 02:44
- No. 17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작가고 나발이고 간에 수요자 즉 독자가 원하지 않으면 제 아무리 명작이라도 사장되겠지요? 섹스피어가 괴테가 제발 니들 내 작품 명작이니 읽어 달라고 광고하고 다녔다고 보세요? 싸가지 없는 작가? 그 넘들을 작가라고 불러야 할지 의문입니다.
소위 장르소설이란 분야가 활성화 된 것은 환영할 만 하지만 거기에 진정 작가님이라고 불릴만한 분이 몇 분이나 계실까요?
지금도 집 앞 대여점에 가보면 요란한 제목을 단 소설?들이 넘쳐 납니다.
문제는 책을 냈으면 끝을 봐야지요. 1,2권만 즐비하지 이어지는 3,4권이 있는 책은 정말 찾기가 힘듭니다. 물론 돈 만보고 일단 질러보자는 출판사의 책임이 가장 크겠지만 정말 몇 푼 안되는 돈에 자기작품을 넘긴 아마추어 작가들의
책임도 절대 적지 않다고 봅니다. 최소한 돈을 받고 책을 내기로 했다면 이야기의 완결은 책임진다는 자세정도는 보여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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