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23 구선달
    작성일
    08.12.20 15:04
    No. 1

    1. 파이오니어. 본인 전작과 비슷한 소재였는데 이거 출판된 것 보고 황급히 연재 결정. 그 결과 조아라에서 6년 동안 13권 분량으로 죽치게 됐죠. 아놔.ㄱ=

    2. 눈물을 마시는 새. 말이 필요 없고.

    3. 그 외 각종 글쓰기 교재들과 교양과목 교수님 한분. 소설 쓰는 법도 배웠으면 좋았을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뉴안지나
    작성일
    08.12.20 15:22
    No. 2

    아마도 어려운 글이라 댓글이 안달리는 듯 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 되는 소설은 아직 없답니다.

    그나마 가장 자극을 준 소설이라면...
    반van
    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은 드래곤 남매입니다.
    로.로.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2.20 15:53
    No. 3

    헉... 드래곤 남매..
    정말 오랜만에 듣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12.20 15:53
    No. 4

    혹시 책 제목이 드래곤과 조지 아닙니까?
    현대인이 중세 판타지 풍의 드래곤과 혼이 뒤바뀌고나서 모험하는 건데
    은근히 사실적. 현대-> 중세는 이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8.12.20 16:16
    No. 5

    드래곤과 조지라...아닐 겁니다.
    드래곤이 아니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8.12.20 16:52
    No. 6

    1. 룬의 아이들 윈터러. 그거 보기 직전엔 록맨이나 킹오파 팬픽만 쓰고 있었는데 그 글을 보고 나선 '내 자신의 글을 쓰자!'라는 다짐을 하게 됐다지요.

    2. 드래곤 라자. 판타지에서 이렇게 깊은 느낌-이렇게밖에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ㅠ_ㅠ-을 받을 수 있구나, 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준 작품(사실 룬의 아이들 윈터러를 먼저 읽었기 때문에 '다시금'이라고 한 거죠-_-a)

    3. 철의 시대와 솔로몬의 노래, 이 두 작품을 보기 전에는 '순수 문학'에 대한 막연한 선입관이 있었는데(뭐랄까, 그냥 어렵다거나 그래야 한다는), 순수 문학도 쉬우면서도 가슴에 이렇게 와닿을 수도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죠.^^

    4. 바티미어스. 서양 판타지 소설은 그냥 진중한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날 주인공(?)이 설치는 것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뭐 이고깽이니 먼닭 양판처럼 깽판은 안 치지만요)

    뭐 이 정도일까요? 당장 떠오르는 거라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호연천자
    작성일
    08.12.20 18:15
    No. 7

    1. 묵향 저를 무협의 세계로 들어가게 만든 작품
    그리고 약간4차원에 개념이 만들어지게됨...
    (마도를 좋아해 ㅠ.ㅠ)

    2. 뤼팡전집 개인적으로 셜록홈즈보다 먼저봐서...
    아 이럴수도 있구나! 멋지다! 이런말을 나게 만듬.

    3 삼국지 어릴적 만화책 60권짜리.... 많이 봤습니다.

    번외 투명드래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신화월
    작성일
    08.12.20 18:25
    No. 8

    농부

    하얀 로냐프 강

    바다에 멈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채광
    작성일
    08.12.20 19:00
    No. 9

    전환점이 딱히 말하자면 글은 아니고 학교 국어 선생님.

    여러가지 많이 가르쳐 주셨죠.

    걍 기억에 남는 글이라면 대충 김용이랑 이영도님정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8.12.20 20:01
    No. 10

    전 두번의 전환점이 있었던것 같아요.
    첫번째는 김민수님의 외공내공이었구요.
    이걸 읽으므로 해서 지금까지 접했던 적나라한 장면들이 있었던 무협소설에서 탈출했구요.
    두번째는 임준욱님의 진가소전이었어요.
    두개 다 아는 사람이 읽어보라고 한 작품이었는데 읽을때마다 만족스러웠죠.
    진가소전 이후 제가 소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으니 외공내공보다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小山
    작성일
    08.12.20 22:04
    No. 11

    아해의 장 ...정도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