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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고 강한 주인공은 좋아하지만 오만한 주인공은 좋아하지 않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주변과 잘 어울리며 처음에는 약하지만 천천히 성장하는것이 좋더라구요. 둘중에 고르라면 오만하지 않은 전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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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어느정도 능력있는 주인공이 좋습니다. 무조건 평균 이하의 주인공은 답답함마저 느껴져서요. 하지만 아무래도 쌈질 잘하는 주인공보다는 타 재능이 뛰어난 쪽이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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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전자쪽이 마음에드는군요 ..
물론 초반에만 그럴경우지만요 ..
보통 약한소설들을보면 거의 완결날때까지나
후반까지계속 약한상태 그대로인경우가 많은데 ..
전 개인적으로 이것보단 ..초반엔 약하고 좀 그렇더라도 ..
조금씩 조금씩 거쳐나갈때마다 정신적,육체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주인공이 좋던데 말입니다 ...
너무.. 초반부터 강하면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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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맛을 알고 어느정도 씁슬함을 안고 가지만 언제나 밝게 웃는 그런 주인공(연륜았는)이 좋더군요.
무법자 같은 유형의 주인공같이 어떨 때 빼고 들이닥치는지 잘 알면서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주인공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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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이지만....착하기만 한 주인공은 싫다는...나이도 좀 있고 좀 강하고,,,독한....주인공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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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착하고, 잘생기고, 여자 많고, 능력 좋고, 쌔고, 키도 크고,,,,,,,,,,,,
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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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오하지만 그만큼 능력이 있거나

대책없지만 그 이면의 숨은 뜻이 있는..

아니면 그냥 아무이유없이 매력있는??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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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에 하동빈이같은 인물이좋습니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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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책없이 강한것보단....차라리 약한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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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주인공이라 차갑지만 자신의 연인에게만은 따뜻한 주인공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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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후자쪽이 더 취향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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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장형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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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친아 주인공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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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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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있고 약해도 오만한 주인공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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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슈 타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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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의 제로스 같은 주인공이 나왔으면 하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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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선무에요님 타입이 딱 제타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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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장형 뛰는 무뚝뚝한 성향을 띤 주인공이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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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더 세컨드의 주인공처럼... 귀족다운 귀족을 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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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둘중하나 고르라면 강한쪽이 좋죠.
힘에 대한 책임을 잘 아는 그런 주인공?
세상의 풍파에 깍이고 깍여버린 주인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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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고르라면 아무래도 후자가 끌리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소설의 주인공에 저를 대입하면서 읽는 편이라
멋진놈이 주인공인 소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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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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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 잘쓰는 작가님 글의 주인공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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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벗님............//
진리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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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착하지만.. 위험이 있더라도 꿋꿋이 원칙을 지켜나가는 올곧음을 가진 주인공이 시련을 뚫고 차츰 성장하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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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글 아무리 잘 쓰시더라도 주인공이 거짓말이나 사기를 방편으로 삼아 성공하는 이야기는 안봅니다.. 잔인하고 오만한 주인공 나오는 글도 안 봅니다.. 글에서까지 그런 사람들을 보고 싶지 않거든요.

소설은 독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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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약해 빠졌지만, 스스로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정의를 강자에게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주인공을 좋아합니다 ^^

예를 들자면, SKT의 미온쯤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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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악당이 좋아요 ...내가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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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약하고를 떠나서 뭔가에 대해 관철해나가는 주인공.. ?
오만하고 도도하더라도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캐릭이라면 좋아하죠.
뭐. 스토리랑 설정 따라서. 선호도가 갈리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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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성공한 작품을 참고하자면 진지한 주인공들도 있지만, 다소
전체연령층이 즐긴다고 할수 있는건 [장난스럽다.]라는 컨셉의 주인공입니다.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할때에는 진지한 성격. 이 가장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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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하고 비열하고 치사하지만 약한주인공쪽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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