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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다가 쓰려졌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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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_-; 저도 3부 읽는중인데 아직 1년치를 못읽었다는;;

처음에 1부 다읽고 2부 초반에 포기 다시 탈력 받아 2부 다 읽고;;

지금 3부 읽다고 중단한 상태입이다-_-;;

작가님이 대단하시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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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걸 책으로 만든다면 과연 몇권이 나오죠 만약에 책으로 나와서 사고는 싶은데 그 편수가 과연 짐작이 않가는데 이분 1편에 4k 이런싞이 아니라 거의 20k 가까이 쓰시기 때문에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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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프월드 50몇편째에 쓰러졌습니다...
읽어도읽어도 끝이없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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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스 크라우프? 어쨋든 저도 읽다가 도중에 나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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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중복되는 내용이 너무 많죠..
한얘기또나오고 몇회지나면 또나오고...작가분 스타일(크라우프때도 마찬가지엿슴)일수있겟지만 뭔가 정리가안된느낌이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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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 따라 잡았었는데. 몇일 쉬신다고 해서. 손 놓고 있다가. 어느새 감당이 안 되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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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반에 개고생할때 정말 재밌었죠. 출세하고 강해지고 하면서 패턴이 단순해지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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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보단 양이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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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 농담이시죠 질 떨어지는 소설을 누가 그 많은 양을 밤새워 가면서 읽겠습니까 말이 나왔으니 말이데 능체 쓰는 그 소설 보다는 휠씬 질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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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 소설읽다가 쓰러졌습니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겠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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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재밌게 보고 2부는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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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저도 1부는 보고 2부는 보다가 좀 쉬었더니 쌓이는 분량에 감당이 안되어 쓰러져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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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거 굿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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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못 따라잡고 접어버린 독자로서 문득 생각난건데,
작가님은 사디스트가 분명해요! 독자들이 분량을 못 따라잡아 ㅠㅠ하는 모습을 보며 히죽 웃고 계실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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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재밌게 보았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볼 생각은 안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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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gg 치고 말랍니다 먼산...
뭣보다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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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다시 읽어볼까 했는데..
역시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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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전차티거님(라스 작가님)은 문피아에서는 연재하지 않으신 답니다.작가님 형께서 수정,교정 봐 주시는데,문피아에 연재하면 손보지 않으시겠다고 하신답니다.(개인적으로 연재 요청했는데;;)

군사를 모은다면서 3만명을 모으면 전부 칼드고 활들고 전투병력인 글들 보다가 [신~라스]읽으시려면 힘들죠.[라스]는 3만명 모으면 전투병력은 6천 밖에 안 됩니다.보급병력이 많죠.

주인공은 언제나 멋지다고(지저분하다 어쩐다해도 꼭 뒤에 말 붙죠.왠지 모를 기품,또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라스]읽기 힘드십니다.x싸는장면도 자주나옵니다.

광야님 말씀대로 중복되는장면도 많이 나오지만,지나는 길에 성주 만나서 얘기 나누고 서로 예물 주고 받고 하는데,,,그걸 전과 같이 하고 지나갔다.한 줄로 끝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밥먹고 x싸고 옷입는 일상생활 묘사도 그렇구요.

[라스]읽을때는 최소한 모르는 단어 저건뭐지? 하며 읽을 이유 없습니다.완벽한 한글지원 됩니다.;;발리스타->대형 공성활,,,쿼렐->석궁 화살 등으로

질보다 양이냐구요?읽어보지 않으셨으면 말씀 하지 마세요.
아마추어티 나는 부분은 있지만,치밀한 전개와 섬세한 묘사,방대한 스케일,,,양에 눌리긴 하지만,큰 마음먹고 따라 읽으시면 행복을 주는 소설이랍니다.

더욱 놀라운건 일일연재 하셨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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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 눌리는 소설이지요....

이전에 크라우프도 보고 라스도 중간까지 봤는데...

아쉬운 점은 줄여야될 부분을 못줄이시더군요.

물론 작가분이시야 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넣으시는 것이지만...

좀 서술하는 느낌이 듭니다. 글에 긴박감이랄까 그런 면도

잡아먹히고...

뭐, 그래도 이영도같은 분 수준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작가분 만큼은 적으시니... 취향이 맞으신다면

한번 읽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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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내용 제 블로그에 가져갑니다.
혹여 문제가 되면 쪽지주세요. 지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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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산작은강님 덧글덕에 웃고 갑니다.ㅋㅋㅋ 한글패치 완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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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더러 질이 떨어진다고 하시는 분은,
헐..어떤 소설을 읽으셔야 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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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필요한 것은 단 한 마디.


───따라올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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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글입니다.

다만 글을 쓰는 속도에 맞추어 읽는 다면 다음편이 무지 기다려 지는 작품인데 한번 뒤처지면 따라 잡기 힘든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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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지 볼려고 가봤는데...


몰라...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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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읽다가 지쳐서 중간에 멍때리면서 클릭할까말까 망설이다가 몇일더 지나고 편수늘어나는것만 지켜보게되는...전설의 소설이군요.;;크라우프는 어찌어찌봤는데....라스는..흠..완결이라니..하루20시간씩 읽어도 몇일이걸릴지모를양이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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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려고 가봤다가 그 엄청난 분량에 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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