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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 Snow man이던가요? 그거랑.. Sailor던가.. 그 노래도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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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김국환씨의 타타타가 그렇게 좋더라고요.

내가 너를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알겠느냐~

알 몸으로 태어나 옷 한번은 건졌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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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TV에서 김국환씨의 타타타가 '긍정적 마인드의 결정판'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비슷한 마인드의 노래가 또 있죠. 녹차 음료 CF에 쓰였던
이한철씨의 '슈퍼스타'죠. 괜찮아~ 잘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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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의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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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 3집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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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슨 부터 시작해서 반기독교적 악마 숭배 데스 메탈도 좋아하고, 멜스메도 좋아합니다. 주다스 프리스트 같은. 음악은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으음... 홍보 효과는 사실 미비합니다. 효과가 확실한 것은 다른 분의 추천을 받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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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락이나 힙합 다 됨
우리나라 락은 요즘 것보단 80년대나 90년대 초반의 락음악이 최고이고 외국 락은 60~70년대 사이의 포크 락과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멜로딕 스피드 메탈이 쩔음

힙합이면 다 좋은데 독음이 안되서 한국 힙합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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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요는 안 듣는 편입니다. 하지만 넬은 엄청나게 좋아해서 음반을 모조리 샀답니다. 덕분에 매일 듣지요[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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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묵은 향기가 나는 음악..이라면 문득 나가부찌쯔요시의 'tombo'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sadlisa이구요. 캣스티븐슨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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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I can fly
Dance with my father
Boy 2 Men - End Of The Road

이 팝송 주로 듣고있어요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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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Ne-Yo,김동률 노래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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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조 - 슈팅스타.. 좋아해요!!
흠.. 아니면.. 한희정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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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광석씨 노래들은 거의 다 좋아합니다.
서른즈음에, 일어나, 이등병의 편지, 거리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나의 노래 등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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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는 반대시군요. 전 앨범 몽땅 다 듣습니다. 그러다보니 없는 돈에 CD도 사려고 노력...하다보니 듣는 노래가 매우 한정 ;;

여러개 있지만 하나 추천하자면 힙합 장르인데 소울 컴퍼니에 소속되에 있는 MC들 강추입니다. 언더쪽이지만 그렇게 매니악하지도 않고 착착 감겨들어옵니다 (나만 그런가? 하고 고민하던 4년 전과 달리 요즘에는 인기 좀 많아졌더군요[물론 전과 비교했을 경우라는 점에서 많아진 거지 아직은 그리 크다고 여겨지지 않음]) 특히 솔컴 CEO Kebee의 앨범들은 굉장히 서정적입니다. 따뜻하다고 해야 하나...완전히 대중가요적인 느낌은 들지 않으면서도 따사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 나온게 2집인데 노래들 대부분이 추천받기 마땅한 노래들 뿐 입니다.

물론 나머지 MC들의 앨범 또한 명작들 뿐입니다. Jerry.K 1집 마왕은 전율. 특히 8번 트랙 '숨은 보석'!!!! 저같이 허덕이는 문피아 신인 작가 분들에게도 힘을 실어주는 노래랍니다!!! 네이버에서도 '제리케이 숨은보석' 검색하면 바로 블로그 글들로 쫙 나오니 한번 들어보세요 멋져요 +_+

그 밖에 The Quiett 정규 앨범 세개 및 최근 나온 믹스 테입도 엄청나고요. 솔컴 전체의 첫번째 앨범인 The Bangerz(맞나 ;;; 일부로 z로 써주는 센스 있던것 같은데) 이건 뭐 말할 필요 없이 초명작! 그 후속작들인 오피셜 부틀렉 앨범 두개도 정말 멋집니다. 또 솔컴 소속의 MC분들이 낸 앨범 몇 개 더 있는데 대부분 훌륭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매드 클라운씨는 이제 정규 앨범 낼 때가...나오면 반드시 삽니다. 으흐흐흐...

아...원래 저 이렇게 흥분하는 성격이 아닌데 흥분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좋아요. 유난히 힙합 계열은 누가 진짜니 가짜니 하면서 논란이 상당히 많지요. (솔컴 가사 내부에서도 그런 이야기는 많이 하긴 합니다) 하지만 일단 저는 그들 노래를 수도 없이 들어오면서 느낀 거지만 좋다는 겁니다. 그래서 추천이에요! 음 쓰다보니 제가 무슨 솔컴 홍보원 같은 느낌인데 절대 그런 건 아닙니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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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은 저도 좋아해요. 하나 더 추천하자면 비록 포크는 아니지만 언니네 이발관도 들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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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크로스 ost 듣고 있[...]

저도 가수들의 노래를 들어도 그 앨범 전체의 곡을 듣진 않습니다.
곡마다 느낌이 달라서 취향에 맞는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기 때문에..

장르는 가리지 않고 다 듣긴 하지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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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는 아련한 곡은
폴 모리에 악단의 연주곡 Toccata 로군요.
우리말로는 눈물의 토카타? 이런 식으로 소개되었던 것 같은데,
그 음악을 들을때마다 분홍신을 신은 소녀가 된 기분에
울면서 춤을 추고 싶어집니다.

비오는 날 이 음악 듣고 맨발로 거리 걸을 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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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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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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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로 - m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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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의 Tick-Tock, 브라운 아이즈 Like A Flame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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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뮤즈 빠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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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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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운드 호라이즌이나 얼마전부터 듣기 시작한 시드 사운드의 노래나 박혜경의 노래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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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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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피아노 악기들도 좋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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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서른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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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역시 데스메탈이라하면 디트로이트메탈시티..??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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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메탈은 디어사이드 다크클라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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