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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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카시우프
- 08.01.01 14: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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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8.01.01 15:0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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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지나가던中
- 08.01.01 15:1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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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A.L.
- 08.01.01 15:2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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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지나가던中
- 08.01.01 15:5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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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수라각
- 08.01.01 16:2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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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정나같
- 08.01.01 17:15
- No. 7
전 예전에 반친구들과 전쟁하는 꿈을 꿧습니다. 처음 무기는 길에 흔히 있는 나무 엿더랬죠.... 꿈에서 깨서 대가리를 돌렸습니다. 다시 잤죠. 무기가 업글(?!) 해 활을 쓰더군요... 조잡한 나무에 줄은 묶은... 근데 어떻게 쏘는지 막 나라와요?! 또 깬후 대가리를 돌리고 다시 잤는데 이번엔 길가의 돌이 수류탄으로 변했습니다... 그런식으로 꿈을 3번이나 꿨어요... 후덜덜 꿈에서 깨니 내가 그렇게 용감했던가? 빗발치는 화살(나뭇가지)들을 뚫고 수류탄(진짜 터지더군요)을 지나 전쟁을 하다니! 신기한건;; 역시 꿈인지라 아무도 안다쳤다는거; 누구하나 죽이긴 커녕 뛰어 다니기만 했습니다... 무슨 뜻이 있는 꿈일까요? 평소에 친구들을 죽이고 싶어했다던가... 아님 개꿈?
나도 수영복입은 모에한 여자들 품에서 익사하는 꿈을 꾸고싶다아아!!!!! -
- Lv.68 불량공주
- 08.01.01 17:50
- No. 8
꿈이 정말 의미가 있나요?
예전에 8: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시험을 본적이 있습니다. 1차셤 발표전에 요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제가 팔이 여러개 달린 인도의 여신 모습을 한 로봇을 만들어 공개하는데 로봇이 조종이 안되더니 관객석으로 내려가서 칼을 들고 관객들을 하나씩 베어 버리더군요. 전 무서워서 계속 뒷자리로 옮겨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냥 자리에 앉아서 차례차례 죽어갔습니다. 이런 꿈 꾼뒤 전 합격했구요.
1차시험에서 합격한 10명중 2명이 2차시험에서 탈락하게 되는데 또 발표전에 꿈을 꾸었습니다. 산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산불이 났습니다. 무서워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하늘에서 포크레인의 팔이 내려오더니 절 들어올리더군요. 하늘에는 포크레인들의 팔안에 구조된 사람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아래 산불난 곳을 바라보니 불 안에 2명이 갇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 마지막 2차시험에서 합격했습니다.
솔직히 합격하고 나서 많이 무서웠습니다.
정말 꿈에는 뭔가 담겨져 있는건가요?
프로이드 이론을 보면 무의식속에 있는 욕망 갈등 들이 현실에서 받아들일수 있게 변형되어 나타난다는데 예지 같은건 어떻게 되는건지...
위의 것 말고도 한달 뒤의 결과를 미리 꿈속에서 보는 일도 있었는데. 한일 축구 결과라든가 대통령 당선같은것 말입니다.
가끔 꿈이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하고 말입니다.
저도 판타지 같은 꿈을 꾸고 싶습니다. -
- ANU
- 08.01.01 18:1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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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song4tif..
- 08.01.01 18:3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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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asmAra
- 08.01.01 18:55
- No. 11
저는 무슨 초능력에 연구소에 도망쳤다가 지인 둘 죽고 또 도망쳤다가 학교에서 잡히고 ...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_-;;
그 전에는 완전 판타지~
처음에는 반짝반짝한 숲 속이었는데 거기서 동행 생기고
중간부분은 다 잊어버렸는데
마지막에 2차대전의 러시아 군인같은 사람들이 순찰을 도는 중세 유럽도시같은 곳에서 군인들(3~40명정도...?)과 함께 3~4걸음 걷고 멈춰서 이상한 구호를 외치며 길을 가는 꿈을 꾸었지요..
잠에서 깨서는 박장대소를 하며 굴렀습니다..
구호가 엄청 웃겼는데 이제 기억이 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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