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9 진허
    작성일
    08.01.02 01:06
    No. 1

    그런게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준경
    작성일
    08.01.02 02:14
    No. 2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개인적으로 무협과 판타지를 일반소설에 비해서 더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 일반 세상에서는 이룰 수 없는 초월적인 힘(무공과 마법)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 힘을 사용하는 것이 나룻배님이 설명하신 루트를 타기에, 읽다가보면 쉬이 지루해지더군요.... 재미있는 것은, 그런 진부한 루트를 타는 소설 중에서도 몰입도가 강한 소설도 있다는 것. 결국 작가의 역량이 달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린덴바움
    작성일
    08.01.02 10:17
    No. 3

    비뢰도는, 질질 끈다는 것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죠.
    별거 아닌 내용을 말장난에 대부분 허비하니...
    10권이 넘어가는 장편류는 그런 것들이 많은 편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단유인
    작성일
    08.01.02 10:44
    No. 4

    스토리상 비중 없고 아무런 뜻도 없는 내용을 추가한다거나, 사건에 사족을 단다거나, 지루해도 꼭 필요한 내용이 아닌 지루하고 쓸데없고 이 내용이 없어도 작가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스토리 진행상에 전혀 하자가 없는 것들이 난무하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자면 '질질 끈다.' 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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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NoosGN
    작성일
    08.01.02 11:11
    No. 5

    검기나 검강이 안나오는 무협이라면 한백림 작가님의 무당마검,화산질풍검,천잠비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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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08.01.02 13:57
    No. 6

    다른건 모르겠는데 비뢰도를 보면 왜 질질끈다라는 말이 생겼는지 100% 공감하게 될겁니다. 비뢰도에 비하면야 양대산맥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욕도 마찬가지로 먹고있는 묵향은 그나마 양반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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