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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것중에 제가 아는건 조아라의 리턴 그리고 뉴라이프 밖에는 없네요.
1979년 박정희 대통령 서거 6일전으로 돌아간 주인공은 12.12 사태를 막는 방법으로 전두환 군사정권 시대가 아닌 진정한 민주정치 시대로의 전환을 꾀합니다.
이리저리 복잡한 사항들을 풀어나가죠.
소개글에서 현대에 근접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다지 안끌렸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정말 반해버린 글입니다.
멋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 세상이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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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너비스님 추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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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한눈에 반한 작품..
근데 요즘 글이 안올라온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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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할배처럼 까마득한 옛날로 가서 나라를 세우는 이야기는 없나요? 판타지는 말고 역사물로...맨날 고만고만한 시대로만 가니까 색다른 걸 보고 싶은데...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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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우천황기 빼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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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제국 출판작인데 교보문고 가면 있습니다.(책방서 찾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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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의 한사 괜찮습니다.. 아예... 모든것 자체가 뒤 바뀌고 전체 역사를 바꿉니다 특정한 주인공은... 글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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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 추천합니다. 조선시대인가? 하여간 그시대로 미래의 어떤 한 소년(?)이 소형(?)비행정을타고 추락하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죠 너무 먼치킨 스럽지도 않고 막나가지도 않는 적당한 소설이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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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사이트의 꿈의제국 아나키스트 문피아의 광무대제...
이3작품이 모래두지님이 말씀하신 작품에 거의 근접한거 같네여..
물론 제 주관적 판단입니다..ㅎㅎ 함 읽어보세요..후회하지 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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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전부 감사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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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우선 거기에 딱 맞는건 1254 동원예비군 이구요. 출판했습니다. 인터넷 연재본도 돌아다니지만 좋아하는 소설이라 ㅋㅋㅋ
왕이고 사대부고 다 죽여버리고 민중을 위한 혁명, 민중을 위해 도래인들이 죽어가는 이야기입니다. 공화정을 퍼트리기 위해 살아가는 예비군 이야기
대체역사물들이 대체로 제국을 세우고 대왕 만세 고토회복 만세 외치는건 아주 증오스럽죠.. 왜 민중을 핍박하던 지배권의 지배력을 더 확충시켜주는 방향으로 대체역사가 나가는지 이해를 못하죠. 겨우 이유가 같은 동포의 피를 뿌려서는 안된다. 국가유지에 사대부가 꼭 필요하다. ㅎㅎ

위에 소개된 작품들 다 내가 보기엔 2류들입니다.
진정한 대체역사는 한제국건국사와 천룡전기 , 동원예비군 이 세개가 가장 완성도가 높죠.
다른건 소장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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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천룡전기는 전부 사서 읽고 또 읽고 다시 읽으면 놓쳤던 부분까지 다시 이해 될만큼 치밀한 소설이죠. 한제국건국사는 고증은 좋지만 독자머리위에서 노는 치밀함은 부족하죠. 하지만 천룡전기는 작가가 독자 머리위에서 노는 분이시라는.. 당장은 이해가 안되도.. 복선을 깔아서 다음권에서는 주인공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는...논리적으로도 전혀문제없고..^^ 참 그리고 천룡전기는 인터넷본이 없어요..좋은작품은 대체로 인터넷본이 없습니다 ^^;;; 알라딘에서 사서 보셔도 후회 안해요.

7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열혈독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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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낚시꾼님 그런 소설이 있었죠...지금 인터넷 연재 할텐데..어디더라..
은자림 드림워커 에프월드같은데...
에프월드에서 본것 같네요.
내용은 성경에 나오던 단군할배들처럼 수백년 천년의 수명을 가진 거인족들(성경에서는 고대에는 거인이라나 머라나) 주인공은 180cm지만 거인들은 3미터에 가까운 키를 가진 고대종족입니다.
한 2만년전으로 간듯한데...
거기서 그 부족 가르치면서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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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님 감사합니다.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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