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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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스톤부르크
- 08.12.25 19: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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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나흐트
- 08.12.25 19:52
- No. 2
음...제 소설에서도 황제가 등장하기 때문에(그러면서, 퓨전은 아니지만 중국 배경의 무협이 아니라 서양 판타지이기 때문에) 조심스레 리플 달아봅니다.
훈작사-남작-자작-백작-후작-공작-대공작(대공)-=-왕-제왕......
이런 식으로 대강 설정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왕의 윗선을 뭘로 할 것이냐라는 것이죠......
(짜투리 지식이나마, 신성로마제국의 수장은 황제라고 했던 듯도 하구요. 이거 자체가 오역이려나?)
아앍. 뭔가 답변드리려 했는데 말이 꼬였어요;;;;;;
암튼 전 왕보다 상위개념인데, 대체할 단어가 없어서 씁니다;;;;;; -
- Lv.41 조아무개
- 08.12.25 19: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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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8.12.25 20: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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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8.12.25 20: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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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절
- 08.12.25 20: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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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KissMe
- 08.12.25 20:2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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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절
- 08.12.25 20:2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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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FAD
- 08.12.25 20:26
- No. 9
황제는 번역어입니다. 서양에선 황제 대신 임페라토르 혹은 카이사르 라는 명칭으로 황제를 대신했죠. 즉 두 명칭의 번역이 황제이기 때문에 황제라고 쓰는겁니다. 저 두 명칭 모두 로마 최초황제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서 유래한 명칭입니다.(당시 카이사르는 임페라토르-최고사령관직에 있었고 그의성 카이사르 역시 황제의 대명사가 되었죠. 그러니까 시황제가 황제라는 명칭을 만든 것 처럼 서양에서도 다른명칭으로 황제를 대신하는 명칭이 만들어졌습닌다.) 그리고 저 두표기는 모두 로마식이고 후에는 엠페러라고 불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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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모두들안녕
- 08.12.25 20:31
- No. 10
황제(皇帝)는 진시황제가 진이라는 통일왕조를 새우면서 자신의 업적을 스스로 높이며 기존 왕이나 제 만으로는 자신의 권위를 세울수 없다하여 만든 명칭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기존의 왕과 나는 차원이 다르다 뭐...대략 그런 의미겠지요.
퓨판에서는 흔히 제후국을 가진 일정 수준 이상의 거대 국가의 왕을 황제라고 일컫는 경향이 많고 그건 신성로마제국황제 즉 엠퍼러라는 단어를 황제라고 번역한데서 오는 습관적 사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작가 스스로 좋은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뭐 기존에 이미 널리 사용하고 의미도 충분히 통하는데 못 쓸 이유는 없잖아요..
너무 복잡해지지 맙시다~~~~~~*^^* -
- Lv.5 적혈은향
- 08.12.25 21:3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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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銀月
- 08.12.25 22:2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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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銀月
- 08.12.25 22:2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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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버터솔트
- 08.12.25 22:3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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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08.12.26 00:3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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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다래
- 08.12.26 03:4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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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후드
- 08.12.26 14:3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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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후드
- 08.12.26 14:3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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