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음.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_=
사실 뭐, 고증이 필요할 만한 내용을 피해간다고
해야 할까요, 아주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극 중 주인공들이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장면을 써야는데, 제가 지하철 타는
법(?)을 모르면, 그냥 택시나 버스를 태웁니다.
가령 이런 식이지요. 그게 아니면 묘사를 좀
대충 한달까나. 어차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기시감(맞나?) 같은 게 있으니
굳이 세세하게 걸고 넘어질 필요가 없다 - 고
여기는 거지요. 뭐, 제가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언젠가는?
영화의 단골 메뉴인 법정 씬(!)이라던지,
강도들이 각종 장비를 이용해 은행을 터는 씬이라던지,
그런 걸 적절한 고증(?)을 통해 써볼 심산이긴 합니다만.
;ㅂ;
지금 쓰고 있는 글은-
사실 소설로 묘사하기가 어려워요-_-a 특히나 인라인 트릭은 묘사하신 분들이 없어서 제가 스스로 묘사법을 찾아야 한답니다 ㅠ_ㅠ 거기다가 리듬감! 까지 생각하려니 참.......ㅠ_ㅠ그래서 인라인 트릭 동영상이나 혹은 게임, 만화책-소설은 없지요-_-a-을 토대로 이런저런 걸 구상합니다.
그 외에 고증이 필요한 부분은 살짝 있긴 하죠. 음악 관련 소설이라서.......그건 직접 제가 배우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배우지 않은 악기의 경우에는 이런저런 곳 살펴보지요. 그때그때 필요한 걸 모아가는 식이지만요-_-a
그리고 몇몇 부분은 현실에서 따오기도 하는 등.......
너무 새롭게 뭔가 쓰려고 하면 힘들답니다(퍽)
진다래
이설理雪
찬성: 
반대: 
김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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