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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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아이젠thtm
- 10.12.15 09:3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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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EllsHeav..
- 10.12.15 09: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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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미나루
- 10.12.15 09:5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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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묵현사
- 10.12.15 10:1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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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나셰미루
- 10.12.15 10:2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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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롬아
- 10.12.15 10:3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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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Radiatio..
- 10.12.15 12:3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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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마
- 10.12.15 12:33
- No. 8
쩝...전 남자들의 '신사다움'에 대한 환상을 갖고 싶습니다.
판타지 소설 남주들 보면 여자들 몸매만 보고 하악질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 몹시 심란합니다. 낭만이 와장창 깨진달까.
친구가 남자들의 낭만은 주지육림이라고, 원래 그런거라고 웃더군요. 부러운 자세입니다.
사랑을 진화론적으로 해석하면 그렇습니다. 여자들은 임신 중에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들은 자신의 씨를 받아 애를 잘 낳을 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더군요.
그래서 남자들은 애를 잘 낳을 수 있는가, 즉 신체적인 조건을 따져서, 엉덩이나 젖가슴이 큰 거에 환장하고, 여자들은 능력 있는 거에 뻑 가죠. 탄탄한 근육이나, 돈이나....
이렇게 해석하면 좀 심란하지 않나요? ;ㅁ; 아직 낭만을 꿈꾸는 나이입니다. 게다가 우린 지성을 가진 인간이잖아요...;; 좀 더 고차원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까? 요즘 우리나라 판타지....지나치게 일본스러워진 것 같아서 좀 슬픕니다. 주지육림이라...하....(먼산) -
- Lv.4 굉혼轟魂
- 10.12.15 12:5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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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탈퇴계정]
- 10.12.15 13:1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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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피아란
- 10.12.15 14:2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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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현
- 10.12.15 14:4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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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이씨네
- 10.12.15 16:2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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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2.15 16:3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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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골드세인트
- 10.12.15 17:2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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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10.12.15 18:1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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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柳水
- 10.12.15 19:0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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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수색영장
- 10.12.15 20:2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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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넉얼
- 10.12.15 21:0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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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파랑구름
- 10.12.15 21:2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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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쵸코코칩
- 10.12.15 22:2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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