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강합니다. 미원 잔뜩 친 가게 국밥이 아니라 집에서 끓여먹는 콩나물국 같은 부담감 없는 문장이 좋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이능배틀물을 연상시키는 제목이 좀 이질감이 있지 않나...싶기도 하지만, 내용적인 면에선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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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데 제목 의견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소리조율사는 게임내 직업이고, 파동의 지배자로 바꿔 봄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받아서 말이죠
개인적으론 소리조율사가 주제와 분위기에 더 잘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파동의 지배자는 언뜻 들으면 음파 계열의 공격을 해대는 게임판타지의 주인공이 연상되네요.
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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