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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버림받았다라...180여분. 처음에 글을 올릴 당시에 20편여정도까지 선호작수가 40이었습니다. 그 인기좋다던 무협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때려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다시 돌아왔습니다.
똑같은 내용에, 똑같은 문체지만 돌아왔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모자르더라도, 어설프더라도 꾸준히 가려는 그 마음이 중요한 것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모계 - 무녀의 피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이렇습니다. 우선 현실적이되 그 현실을 몽환적으로 꾸며라. 즉 진짜에서 귀신이란 별거 없습니다. 단지 인간의 형상이 투명해지고, 약간(?) 더 무서워질 따름입니다. 그것을 인간이 판단한 그런 것보다는 심리묘사에 치우쳐보십시오. 만약 글에 몰입하는 독자분들이 계시다면 말 그대로 살이 떨려오는 듯한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적어보십시오.

그리고 약간의 판타지요소를 추가하십시오.
과장된 그런 것이 아닌, 흔히 전설상으로 내려오거나 실제로도 쓰이는 방법을 쓰십시오. 예를 들어 빙의 같은 것은 현대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아는 예입니다. 그런 식으로 널리 알려진 조건으로 독자분들에게 다가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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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풍류성님... 님은 도대체 언제 주무시는 것입니까?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써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가 한가지 빼먹은 말이 있는데, 선작은 안해주셔도 됩니다. 댓글도 안달아 주셔도 됩니다. 혹시나 친절한 분들이 있으시면, 쪽찌로라도 의견을 남겨 주셨으면 바랄것이 없겠습니다. *^^*
지금도 제 실력에 비하면 충분히 과분한 선작수입니다. 처음에는 한 10분 정도라도 읽으면 다행이라고 시작한 글입니다. 그의 18배이죠.
그리고 댓글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저는 조회수의 80%는 제 글을 읽고 계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다만 선작을 하기에는 조금 아까워서 안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뿐이죠!!!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지금부터 공부를 위해서라도 많은 글들을 읽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혹여 댓글 남기실 때, 제게 도움이 될 만한 작품 하나씩 소개해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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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분! 전 부러울 따름입니다~
현재 저도 취중이라 글을 읽을 정신이 안 되서..
나.중.에 라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벌주로 이상한 술을 좀 많이 마신 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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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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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만 봐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생깁니다.
글을 발전시키기 위해 하시는 행동이나 태도가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나이 어린 제가 함부로 할 말도 아니지만요.이해해주세요.

원래 귀신이나 무서운 것에 치를 떨지만 이 글 때문에 한번 꼭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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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경험담만큼 무섭고 재밌는 얘기도 없지요
화이팅하십시오 작가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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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성님은 안 주무시는거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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