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7.06.17 14:54
    No. 1

    세이라드는 안 읽어봤지만...이 도 주관을 가지고 을 쓰시는 작가분이라면 봐도 좋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종환
    작성일
    07.06.17 15:34
    No. 2

    부디 만족하는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7.06.17 15:36
    No. 3

    출판 안된다에 100원 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쉽고 편한길을 마다하고 어려운길을 선택하신것에 안타깝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히포크
    작성일
    07.06.17 16:15
    No. 4

    작가님 심정이 잘 느껴지는 글이군요^^
    시대에 편승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한 한우물 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ikaios
    작성일
    07.06.17 18:30
    No. 5

    일반 문학들과도 친해지셔야 되는 안타까운 길을 선택하셨군요.

    힘내세요. 앞으로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은빛의실버
    작성일
    07.06.17 18:38
    No. 6

    '프리디리히 대마제' 이시군요.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벌이
    작성일
    07.06.17 19:11
    No. 7

    기대되는군요.

    이 정도로 정성을 들여서 홍보를 하시는 분이 쓰고싶어서 쓰는 이야기는
    어떨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크레마
    작성일
    07.06.17 19:20
    No. 8

    skt의 경우는 원래 스토리에서 급선회 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통신판 프롤로그 보시면
    출판본과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죠...
    (물론 루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07.06.17 19:31
    No. 9

    전설... 이 되실 것 같은데요?

    힘내세요.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핫토리3세
    작성일
    07.06.17 20:06
    No. 10

    잘 읽었습니다. 프리드리히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할 것도 없지요. 그 길로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스스로가 그린 미학을 지키십시오. 요즘은 소위 '깽판물'이 아니면 출판하기 힘들다는 말이 통하는 듯 싶으나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정말 훌륭한 글이라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리 없습니다.

    다만 프리드리히 님이 명심해야 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글이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더라도 그것이 독자들에게 전해지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자신만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스스로 자위하는 것이지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글을 쓰면서.

    그리기 위해서는 글을 쓰는 수단인 '문체'가 중요합니다. 딱딱해서는 안 됩니다. 물이 흘러가듯 부드러우면서도 장면, 장면마다 호흡이 느껴지는 그러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힘내십시오. 그리고 그 길이 힘들다고 포기하지도 마십시오. 어느 시대이건 천재는 인정받기 힘든 법입니다. 프리드리히 님이 스스로 그 길을 정하셨다면, 그 정도의 각오는 하셨겠지요.

    저만은 그 길을 지켜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핫토리3세
    작성일
    07.06.17 20:08
    No. 11

    아, 그런 점에서는 김철곤 님의 글은 훌륭한 측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SKT의 주제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그 글을 읽었던 제 삶의 극히 짧은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에르반테스
    작성일
    07.06.17 22:14
    No. 12

    으음..... 그나마 님과는 하얀늑대들 정도가 코드에 맞는 것 같은데요;; 일단 살아있다는 점에서 본다면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은색
    작성일
    07.06.17 22:37
    No. 13

    ...... 그 마음.. 부디 끝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고일
    작성일
    07.06.18 12:05
    No. 14

    dikaios님, 일반문학하고 친해져야 하는게 왜 안타까운 일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고일
    작성일
    07.06.18 12:10
    No. 15

    글쓴님의 글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사람마다 '살아있다'라고 느끼는 것이 다 다르다는 것...그리고 더 큰 문제는 살아있는지 어떤지 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별 관심도 없는, 그런 걸 볼 눈조차 없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문제 겠지요. 참고로 제가 느끼는 살아있다..라는건 글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이모저모나 하는 양 보다는, 글 자체가 얼마나 흡입력을 가지고 있느냐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예전에 건설노동자님이 쓰신 플레이어 라는 소설같은걸 말하는 거죠. 심장이 벌렁거리고 거친 콧김이 나오게 하는 그런 소설..히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흘러가리라
    작성일
    07.06.18 12:39
    No. 16

    글과 하나가 될수 있는 읽을때마다 가슴 저릿하고 여미는 그런 글을 쓰시려고 하시네요. 고된 길일껍니다. 하지만 지켜봐주는 독자분들이 있다고 믿고 앞으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