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께서 계속 리메이크를 하셨었어요.
제목이 블루문, 레드문 이런 식으로 바뀌었었고요.
주인공이 이름만 같지 분위기가 다르고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리메이크가 아니라 다른 소설로 하나씩 완성되면 좋겠다 생각했었구요.
지금은 검색해봐도 나오는게 없는데 갑자기 보고싶네요..
소설은 참 재미있었는데, 작가님께서 리메이크를 계속하시면서 흐지부지되었던 건지 다른 제목으로 출간하셨던 건지 모르겠어요.
혹시 작가님 성함 아시는지, 지금 연재하고 계시는 소설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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