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quare.munpia.com/boTalk/page/1/beSrl/643967
위 링크는 문피아의 기존 연담 사용법에 대한 링크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여러가지로 검토를 해보았습니다만, 크게 고칠 부분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지난날과 지금 상황의 차이는,
당시는 독자들이 연담을 이용하고, 작가들은 구경(?)을 하는 그런 입장에 속했다면 지금은 반대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어떻게보면 아슬아슬하게 연담 규정에 어긋나는 경우들이 생기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여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연담의 규정은 문피아에서 독단적으로 정한 규정이 아닙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하나하나 추가하면서 수정하고 보완하면서 만들어진 매우 귀중한 시간의 산물입니다.
이 점을 잊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작가분들의 경우, 특히 신인작가들은 자신을 알릴 기회가 적습니다.
사실, 그건 기성작가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이 홍보게시판을 굳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독자분들은 뭔가 내가 선택할 기준. 혹은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것이 연담을 이용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위해서 앱에서도 연담과 정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개발중에 있습니다. 예정보다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만, 최선을 다해서 빠르게 준비하겠습니다.
독자분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추천제도를 활성화할 예정이고, 그 준비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연담 이용방법은 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이용은,
1. 연재글과 관련된 이야기만 가능하다.
2. 설사 연재와 관련되었다 하더라도 분란이 일거나, 글이 아닌 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는 연담에서 할 수 없습니다.
3. 작가는 홍보와 연담이용이 가능하다.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189/beSrl/630068
http://square.munpia.com/boTalk/209303
단, 자신의 연재와 관련된 간접홍보는 여전히 불가능합니다.
서재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굳이 끌고 나오지 마시고, 연담에 어울리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연참대전에서 떨어졌다...//글이 안 써진다...//글쓰다보니 이런 생각이...
이렇게 해서 맞춰보면 위 3가지는 사실 연담에 쓰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근래의 글쓰기를 볼 때, 저 3가지를 금지하면 난감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고, 도를 넘지 않으면 앞으로도 탄력적으로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4. 독자는 연재에 관련된 이야기는 전과 다름없이 무엇이든 이야기 할 수 있다.
독자에게 이 연담은 개방된 곳입니다.
특별한 것을 제외하면 무엇이든 연재관련된 글은 거의 부담없이 올려도 됩니다.
이런 글을 보고 싶다...라는 말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5. 신고기능은 조금 더 보완을 하겠지만, 앞으로 전담 마크를 할 사람이 투입될 예정이니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6. 3줄이하 금지나 도배 금지등 기존조치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며칠 뒤, 이 공지는 위의 공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적절한 의견이 있으시면 그 의견은 언제라도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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