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 신작 홍보하려고 왔습니다!
역대급 복싱황제, 환생하다!
[세계챔피언 타이틀전 하루 전날.
갑자기 사라진 젊은 복싱황제.
그가 다시 돌아왔다.]
간단한 소개글은 이렇구요.
글은 현대 복싱 스포츠물입니다.
주인공은 1987년 미국에서 활동하던 세계챔피언 한국인 복서입니다.
복싱계에서 모두의 주목을 받던 막강의 세계챔피언이지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집니다.
그것도 새로운 체급에서의 챔피언 타이틀전 하루 전날에 말이죠.
이런 그가 다시 나타난건 현대사회의 서울입니다.
다시 나타난 그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을 이렇게 만든 상대를 찾고 복수를 하기 위해서
밑바닥부터 복싱을 다시 시작합니다.
복수할 상대가 복싱판에 있을거라는 확실한 믿음때문에 복싱으로 위로 가다보면 다시 만날거라는 확신때문이죠.
동시에 중간에 강제로 접혀버린 자신의 꿈을 다시 찾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이능물은 전혀 안나오고 오로지 현실적인 복싱 스포츠를 그리고 있습니다.
소설적인 과장을 위한 약간의 판타지로 양념은 쳤지만요.
사실 제 5년전 글인 [복싱의 왕]과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과는 세계관만 같을뿐, 안봐도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보신분이라면 반가운 캐릭터는 있겠네요.
복싱물을 처음 쓰는게 아니라 이미 전적이 있기 때문에 절대 허졉하지 않습니다.
리얼하고 박진감넘치게 쓰기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한 번 오셔서 저와 같이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는 여기있습니다!
문피아운영자
ham2know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