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오류에 대한 문피아의 대응방식

예전부터 느꼈지만 어플이나 사이트가 무겁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장르문학을 선도했던 곳이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느껴지는 것은 이러한 오류가 생겼을 때 대응방식이 너무 어설프다는 겁니다. 양해 메세지 먼저 돌리고 문제해결이 순서인데도 대처도 느리고 불만을 연재한담에 올리니 연재한담의 기능과 다르니 1:1 로 개인문의 하라니... 참나 불만만 올리는 것만 아니라 서로 정보공유도 하는 겁니다. 언발에 오줌 누기식으로 순간 모면만 하지마시고. 제대로된 버전으로 바꿉시다.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책 한권 사서 읽으면 책이라도 남지. 십년 가까이 한달에 3 4만원씩 읽었지만 혜택도 없고 점점 책보다 비싸게 사서 읽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만 자주 들어요. 좀 제대로 합시다.

[황금장주]

정말 추천 하고픈 글입니다
돈만 밝히고 제대로 된 서비스는 등한시 하는.
대표적인 사이트로 점점 진화중이네요

[astai]

?이정도면 문피아 평상시 기준 대처 개빠른거임
난 오히려 평소 다른 불만사항은 고칠생각도 안하는데 이새끼들 지들 수익이랑 연결되는건 빨간날에도 바로 처리하네 이생각함
그래서 수익과 관련된것만 개빠르다고 비꼬는 내용이 있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느리다고해서 개놀램

[별빛내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