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반응이 없어서 글쓰기가 초라해요

플랫폼을 바꿔야할까봐요... 그치만 겨우 문피아 글쓰기 시스템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데... 문피아 앱스토어 별점이 2.9더라고요... 뭔가 제가 오고 나서 그렇게 돼서 저 때문인 거 같고 그렇진 않겠지만 아무튼 속상해요... 고전 불문학 (누보로망 시대의) 한국어 번역본 텍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서 글 쓰고 발표해야 하는 걸까요? 한국문단은 싫고 제가 직잡 프랑스어를 공부해서 불어로 소설을 써야 하나봐요. 우울해요... 저 같은 사람 혹시 없겠죠...... 없어도 상관없어요...

[악중선]

힘 내세요.
자유연재에서 글 쓰시다가 나중에 일반연재로 넘어 오세요.
그러면 조회수가 늘어납니다.

[hildegar..]

감사드려요. 일반 연재 기억할게요. :)

[일만자]

먼저 스스로 기준을 정하세요. 상업적 성공과 개인의 만족 둘 중에 하나를 고르세요. 한가지를 포기하면 그 다음은 생각보다 쉽게 풀릴 수도 있을겁니다.

[hildegar..]

감사해요. 지금은 일단 개인의 만족으로 써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