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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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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 고생하셨 ㅠㅠ 바퀴벌레 풀장이라니 소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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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상해요. 처음 봤을 땐 바퀴벌레 풀장인가 할 정도로 많았던 바퀴벌레들이 막상 물을 퍼낼 땐 안보였고...
지금 컴퓨터로 글쓰고 있는데 책꽃이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는 저 아이는...바퀴벌레고...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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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본것 사진찍어서 동사무소에 신고하시면 피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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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 물난리보다 바퀴벌레가 더 무섭네요...
바퀴벌레가 헤엄칠 수 있단 말은 들었지만.... 윽 소름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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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초혼님 예전에 풍운루 연재하실때
여자친구 분하고 같이 댓글 보시며 즐거워 하셨다는게 이와중에
왜 생각이 나는 걸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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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ㅋㅋ그 댓글들 너무 감사해서 아직 풍운루 게시판이 그대로 있습니다. 다른 게시판은 지워도 풍운루만큼은....못지우겠어요...ㅠㅠ
아직도 가끔 같이 열어봐요...ㅋ(나름 로맨티스트라 주장중...)
한숨자고 일어나니 힘이 납니다! 이제 다시 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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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참 아득하고 쾌적한 곳에서 집필 하시는 군요 .

생존력이 강한 바퀴 벌레처럼 끝까지 연참 대전 살아 남길 기대해 봅니다 ,,.

추신" 위생상 그래도 바퀴벌레는 퇴치 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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