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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목에 작가와 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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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향 님의 글입니다. 처음 몇 편을 읽고 분량이 쌓이면 언제고 반드시 인정받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이렇게 추천이 하나 둘씩 올라오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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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추천글에 달린 댓글과 다르게 저는 이 글이 멋을 부리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난해하기 보다는 이러저러한 표현들이 많이 붙어있어서 읽다보면 이해가 안가서 다시 읽어보는 부분도 있구요. 그리고 캐릭터들의 중간중간 행동과 대화. 글에서 나오는 개그코드가
일본애니메션을 보는 것 같아서 살짝 거부감이 드네요. 대중적인 애니가 아니라 좀 살짝 취향타는 난해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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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2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23
</a>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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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글이 큐큐미님과 안맞으시는 거겠지요^^; 제가 봐도 좋은 글이지만 취향 탈 글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건 정말 작가도 독자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취향에 맞는지 아닌지, 다른 분들은 그건 직접 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추강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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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읽지 않아 추강은 아니지만,
일단 보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읽어 보시고 판단 하시는 게 가장 옳다고 봅니다.
저번에 시끄러웠던 '추천글에 비평 달기'에 관한 사건이 또 생각하는데, 큐큐미님의 댓글을 보시고 '에이. 별로라네.'라고 생각지 하시고 한 번 가서 프롤로그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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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적다보니 부정적인 면만 썼는데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글입니다. 작가분의 필력은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취향에 안맞는 부분을 적다보니 비난이 된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다들 한 번 읽고나셔서 판단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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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받고 읽으로 갓으나 여주인공이라 좌절 작가님 필력은 좋다고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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