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12.07.03 17:53
    No. 1

    자기만족을 할수있다면 개연성없는 작품을 봐도되겠죠 보지않아야할 이유는 없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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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2.07.03 18:18
    No. 2

    저번 달에 집 근처 책방이 하나 망했습니다. 이제 정말 멀리가야 하네요. 전에는 여러 곳 들려서 재밌다싶은 신간을 놓친적 없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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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7.03 22:16
    No. 3

    출판사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수정을 권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주인공이 초반에 조금 강하다 싶으면 그럴싸한 적을 어거지로 집어넣도록 조언을 하겠다는 식으로 권하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접는거죠.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그런대로 출판사의 권유를 따라가서도 재미와 흥미가 살아난다면 롱런을 하는 것이고 아니다 싶으면 출판사쪽에서 서둘러 접는겁니다.
    초보작가들의 경우 이런 문제에서 출판사들의 권유를 따라가는 경우가 좀 있는데... 이럴 때에 작가늬 자신의 세계관을 좀 더 믿어야 하는 편이고요...
    또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정 반대의 경우죠. 반대의 경우에는 작가 자신의 필력이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세계관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출판사쪽에서 권하는 수정사항을 따라가는 것도 좋아요. 즉 필력이 모자를 때에는 다른 사람의 권유를 따르는 것이죠.
    현재 읽을만한 글이 별로 없는 경우는 이런 중용을 지키지 못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 첫 번째 경우보다 두 번째 경우가 더 많다고 보고요.
    작가의 세계관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초보작가의 경우 수정이 귀찮아서 또는 수정을 하게 될 경우 글의 내용이 완전히 바뀌게 되기 때문에 그게 두려워서 수정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작가쪽에서 접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책으로 나오는 대부분의 필명도 실명이 아니라서 접는다고 해도 실생활에서는 그리 부담도 없고 말이죠...
    그것도 아니라면 갑작스럽게 취직을 했다거나 해서 글을 쓸 상황이 전혀 되지 않거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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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12.07.03 22:54
    No. 4

    뜬금없는 스토리의 개연성 없음...
    그야말로 드라마든 책이든 막장으로 치닫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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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7.04 07:55
    No. 5

    개연성없으면 책을 찢고 싶습니다. 진짜 아오 인과관계 개무시 진짜 화남. 휴.. 뭐 남의책 배끼기식으로 그냥 이었다. 이었다. 뭐야이게 아오. 막장.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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