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92 청안청년
    작성일
    12.06.17 16:43
    No. 1

    게시판에서 모집을 해보세요 -0-;;
    잘 찾아보면(?) 게시판 필명중 괜찮은 오크 이름이라던지, 트롤 이름이라던지, 악마 이름이라던지....

    막 쓰진 마시고 허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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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2.06.17 17:05
    No. 2

    전 애독자님의 덧글이 감사해서 그 분의 닉넴을 소설에 넣기도 했답니다. 물론 허락하에..^^
    쓰다보니 비중이 커져서 수십번은 이름이 등장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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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녀르미
    작성일
    12.06.17 17:16
    No. 3

    저 같은 경우는 작중에 등장하는 인물의 이름과 성격적 특성, 외모 등을 모두 엑셀에 리스트로 만들어 둡니다. 그리고 그때그때 그 인물이 등장할 때마다, 알트탭 신공을 활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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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古龍生
    작성일
    12.06.17 17:28
    No. 4

    무협은 자신 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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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6.17 17:39
    No. 5

    시간날 때 미리 이름을 계속적으로 만들어두세요.
    케릭터 등장할 때마다 이름 구상하실 필요 없어서 좋습니다.
    이름에 뜻이 있다면, 그런 케릭터한테 줄 수 있도록 소장하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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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오크꾸룩이
    작성일
    12.06.17 18:20
    No. 6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6.17 21:18
    No. 7

    저도 그래요. 작품 제목 다음으로 머리 쥐내리게 만드는게 등장인물 이름이더군요! 그나마 이번 작품은 좀 편하게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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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17 22:41
    No. 8

    저는 세계관 설정 상 영어 세례명을 쓰던가.... 제가 아예 언어를 쬐~끔 지어놓고 그 언어로 이름을 만들어요. 한 예로, 제 소설에 나오는 젤 이라는 이름은 번개라는 뜻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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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쓴커피
    작성일
    12.06.18 00:51
    No. 9

    네이버에 영어이름 내지는 세례명등등으로 검색해서 그대로쓰거나 살짝변형하세요. 자기가 아예 짓는게 나쁘진않지만 대체로 좀 구리게 나옵니다. 즉석에서 잘 떠오르지도않고.. 우린 애초에 서양권사람이 아니잖아요? 외국유명인, 배우나 스포츠선수에서 따는경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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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2.06.18 01:54
    No. 10

    축구선수 이름도 무난할 것 같아요.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그 이름들도 그 나라엔 제법 있는 것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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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무한소유
    작성일
    12.06.18 06:26
    No. 11

    성경책에 이름만 수십 페이지로 나열된 챕터가 있습니다. 처음 볼때 당황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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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2.06.18 07:02
    No. 12

    고민할 때도 있고 귀찮으면 아는 사람 이름 붙일 때도 있어요. 어차피 그들은 자기 이름 도용 된 줄 모르니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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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어둠의조이
    작성일
    12.06.18 15:15
    No. 13

    오크꾸룩이님 정말 오크이름 답네요. 저거 빌려쓰세요. "네 이놈 꾸룩이!"
    "꾸룩?" 아 정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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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에델바린
    작성일
    12.06.18 19:10
    No. 14

    글세요... 한국어에선 찾아보기 어렵습니다만

    일본에서 작명을 대체로 봤는데 견신 있지요? 이누야사 라고

    한문으로 풀이하면 개 견 들어가고

    또 케로로 보면 닌자 소녀 있는데 걔도 능력 관련해서 이름이 되어있지요

    아. 한글로 풀면 계절 여름 계절 겨울 계절 가을 이런식으로 된 이름도 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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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심해의고독
    작성일
    12.06.19 02:31
    No. 15

    음.. 오래전에 책을 내는 작가 친구와 이 문제에 대해서 술을 한잔하며 의견을 주고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결론중의 하나가 사람이나 엘프 드워프같은 소위 말하는 몬스터부류가 아닌 종족들의 이름은.. 캐릭터 구상을 할때 연상되는 느낌의 포인트를 한 단어로 잡습니다. 가장 쉬운 예를 들게요~ 만약 그 인간 캐릭터를 보면 한떨기 백합과 같은 느낌을 주고 싶다. 연상시키게 하고 싶다라고 한다면. 백합이란 단어를 번역기로 돌립니다. 그럼 각 나라마다 그 단어가 뜨겠죠. 발음을 음성으로 듣습니다. 괜찮은 어감이 얻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사물은 그 느끔만으로 단어를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감이 어울릴 상황이 생기기도 하죠. 뭐, 이건 어디까지나 술자리에서 간단히 나온 이야기라..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가 쌓일 정도로 고민이 되신다면 한번은 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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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요통남
    작성일
    12.06.19 18:08
    No. 16

    애너그램이랑 말장난으로 많이 만듭니다.

    예를 들어서, 상인인 주인공의 이름을 짓는데 흔하면서도 뭔가 의미를 주고 싶어서 장사함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냥 봐선 잘 모르죠.

    그리고 또 판타지 쪽의 검사 이름을 지을 때도, 검사는 swordman이니까 맨 드 로스Man D. Rows, 마법사는 Wizard니까 I. W. Draz 뭐 이런식으로.

    가끔 드립을 친다고 Been J. Noh 같은 이름도 지어봤네요.

    몬스터 같은 경우, 하나의 통일성을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 오크 이름을 대체로 크나 쿠나 카 같은 걸로 끝나곤 하잖아요. 그 거친 어감 때문에.

    그래서 고블린 이름을 전부 욕으로 지어본적도 있어요, 저는.
    우라질로, 비라무글로, 게이사커 등등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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