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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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지뢰
- 12.06.23 12: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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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서래귀검
- 12.06.23 12: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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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테라토마
- 12.06.23 12:3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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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지뢰
- 12.06.23 12:4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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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서래귀검
- 12.06.23 12: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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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호이호이상
- 12.06.23 13:03
- No. 6
건아성님의 '군림마도' 추천합니다
교보문고 책소개
5년 전 사문을 뛰쳐나와 용병이 되어 숱한 전장을 전전하던 호혈관의 탕자, 이낙천.그런 그에게 병영으로 사제가 찾아와 전한 소식은 사부의 부음과 차기 장문인 적을 맡긴다는 유언이었다.
정체모를 추적자들의 눈을 피해 사막을 횡단하여 돌아온 사문에서 그를 맞이한 것은 사부의 죽음에 얽힌 음모와 배신의 그림자. 이낙천은 호혈관의 장문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마침내 사부의 복수를 위해 검을 뽑아드는데...
주인공의 문파는 사파에서도 2류로 분류되는 문파입니다. 상당한 수작이니 일독을 권합니다. -
- Lv.67 서래귀검
- 12.06.23 13: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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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호이호이상
- 12.06.23 13:15
- No. 8
조진행님의 '향공열전'
강소성의 삼류문파 성가장의 가주 성일권은 강남을 방문했다가 이상야릇한 소문을 듣게 된다. 강남의 기녀들 사이에는 남녀문제를 척척 해결해주는 ‘월하서생’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떠돌고 있다. 그 소문의 주인공은 지방시험 향시에 합격한 향공 서문영. 점점 가세가 기울어가는 성가장의 장래를 고민하던 성일권은 반신반의하면서도 어떤 기대를 품고 월하서생 서문영을 반 우격다짐으로 강소성 남경으로 데리고 간다. 정략결혼을 성사시켜 성가장을 일으켜 세운다는 야심찬 계획.
조진행님 글은 좋아합니다만 이건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그래도 조진행님 기본 필력이 있으신지라 마지막권까지 읽게 되더군요.
전영훈님의 '철혈검가'
십 년 전, 집안의 전답 문서 들고 튀었던 검가의 첫째 아들. 하지만 그가 겪은 지난 십 년은 악연의 연속일 뿐. 무림 공적으로 몰린 끝에, 추격을 피해 고향으로 도망 오고 특유의 교활한 세 치 혀로 금세 마을을 평정해 가는데….
귀환물인데 이갸기 전개가 좀 다릅니다. 주인공도 최대한 힘을 숨기려 하고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소설입니다. -
- Lv.27 오동
- 12.06.23 20: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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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파란
- 12.06.24 06:4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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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lakeside
- 12.06.24 11:4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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