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2.06.11 16:15
    No. 1

    대중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부모가 악인이라지만 부모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보고 통쾌함을 느끼는 사람들보단 씁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6.11 16:20
    No. 2

    아무리 잘못해도 부모님입니다. 모든 드라마가 그러하듯, 자식이 부모에게 복수를 하는 건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6.11 16:23
    No. 3

    그걸 좀 비트세요
    서자라서 아버지 본처나 배다른 형이 괴롭히는 게 싫어 도망쳤다가 성공해서 돌아왔는데 역시 똑같은 취급 받는 식으로 -0-
    (생각보다 소재가 괜찮으니 언젠가 제가 써 먹을 겁니다.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6.11 16:25
    No. 4

    파하하하하하하! 초류향아님 이게 뭡니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받는 형국입니다^~^;;;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선수를 치느냐가 우선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6.11 16:30
    No. 5

    이설理雪님 뭔가 오해하시는데 소재만 잡고 때려치는게 부기지수라서 언젠가는 진짜 언젠가입니다.... 내년이 될 수 있고 십년 뒤가 될 수도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6.11 16:40
    No. 6

    부모님한테 복수하는 제 주인공은 뭐죠 그럼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시우프
    작성일
    12.06.11 16:41
    No. 7

    제 글은 친아버지랑 맞짱떠서 반죽음상태로 몰아넣습니다.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시던데요.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풀피리소리
    작성일
    12.06.11 23:06
    No. 8

    회귀를 해서 돌아왔는데,
    알고보니 가족들은 주인공보다 이미 높은 경지여서
    역관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6.11 23:59
    No. 9

    이거 있는 소재인데요 좀 오래됐어요 오이디푸스라는 왕자를 버렸는데 집에와보니 아버지는 여전히 왕 잘해먹고 있는것을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 많이 오래된 이야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무한반사
    작성일
    12.06.12 00:01
    No. 10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좀더 적극적인 복수물인듯도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초류향아
    작성일
    12.06.12 01:13
    No. 11

    미르A 님 전.. 출판따위..생각도 못할..글한번 써본적없는 사람이라..대중성따위는....필요가 없는듯해요 ㅠ
    마루와따 님 좋은글 기대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
    이설 님 그러게요...그런데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ㅠㅠ 전 불가능할듯해요ㅠㅠ
    푸른나래 님 좋은글입니다 찾아봐야겠어요! ㅋㅋ
    담룡 님 음..그건 불효자 아닌가요 ? ㅋㅋㅋㅋ
    풀피리소리 님 오~ 그것도 좋은 소재일것같애요.. 오늘 자기전에 열심히 상상해봐야겟어요 ㅋㅋㅋ
    무한반사 님 아...그런가요 ? 문득문득 상상하는 소재라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꾸아앍
    작성일
    12.06.12 01:32
    No. 12

    무한반사님 예시가 애매한거 같습니다. ㅎ
    오이디푸스 이야기같은 경우 태어나면 왕을 죽이고 어미와 결혼할 운명이다 해서 죽이려고 했으나 담당 사냥꾼이 죽이지 않고 나무에 걸어놓고 왔죠. 그리고, 이후 오이디푸스를 주운 양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왕과 산에서 갈등을 빚어서 왕을 죽입니다. 그리고 왕이 되고 왕비를 아내로 삼죠.
    그리고 점쟁이 앞에 서서야 자신이 죽인게 아버지요, 자신이 아내로 삼은게 어머니임을 깨달으니
    위에서 제시한 사항과는 '인식의 유무'에 있어 결정적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