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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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등
- 12.06.13 13: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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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소군자
- 12.06.13 13: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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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호강해
- 12.06.13 13:1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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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뢰제
- 12.06.13 13:1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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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Ca현천
- 12.06.13 13: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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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카르니보레
- 12.06.13 13: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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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살신성의
- 12.06.13 13: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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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아스라인
- 12.06.13 13:2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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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작전명테러
- 12.06.13 13:2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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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살신성의
- 12.06.13 13: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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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등
- 12.06.13 13: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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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등
- 12.06.13 13: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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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휘휘릭
- 12.06.13 13:5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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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悲雨선녀
- 12.06.13 13:5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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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풀피리소리
- 12.06.13 13:5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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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백락白樂
- 12.06.13 14:0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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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등
- 12.06.13 14:1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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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백락白樂
- 12.06.13 14:1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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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세종
- 12.06.13 14:3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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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세스루
- 12.06.13 14:39
- No. 20
무력적인 강함이 아닌 다른 능력이 뛰어난 주인공을 원하시는 것 같네요.
성격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감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나다던가, 아니면 머리가 좋다던가, 화술위 뛰어나다던가...
저도 그런 소설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장르소설에선 찾기 힘들죠.
보셨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곱번째 기사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에 가선 주인공이 마법?을 쓰긴 하지만 중후반 까지는 무력한 기사.. 거든요. 차원이동물이라 판타지세계로 넘어간 현대인의 고뇌같은게 잘 녹아들어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담 티아라나 안개도시모음곡, 휘린도 추천드려요.
마담티아라는 여주물인데 애초에 소드마스터 이런게 없는 세계라..
그리고 평민이었다가 귀족인 척하는 여주 주인공이라 말빨도 상당합니다.
안개도시모음곡은 19세기 영국이 배경이라 과도한 무력이런 거 없고요.
주인공이 오페라 가수라 당연하게도 무력은 쥐뿔도 없습니다. 반반한 얼굴과 성깔과 말빨이 최고입니다.
휘린은.. 이것도 여주물인데 주인공이 뭔가 숨겨진 능력같은게 있을것 같긴 하지만 거의 10페이지에 달하는 지금 분량까진 아무 능력 없습니다.
역시나 개인의 능력(무력이 아닌 능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주변에는 능력자들이 몇몇 있습니다. -
- Lv.99 밥도둑
- 12.06.13 14:4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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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세스루
- 12.06.13 14:44
- No. 22
여주물을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여주물 좀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본 여주물들은 대개 무력이 없는 여주들이었거든요.
아니면 삼국지 리메물이라던가 하는 것들도 대부분 무력은 사용하지 않죠.
잘만 찾아보면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소설들 상당히 많아요.
아, 추가로 시간의 발자국(현대물,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의 고군분투 아이찾기, 완결)이나 왕의조언자(마담티아라 작가분의 완결작), Timeless time(저승사자한테 얻혀사는 망량 이야기, 여주물)도 추천드려요.
무력이 없는 주인공을 추천해드리려다보니 대부분 여주물이네요. -
- Lv.68 피와뼈
- 12.06.13 14:45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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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승종
- 12.06.13 14:4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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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뢰제
- 12.06.13 15:11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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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카르니보레
- 12.06.13 15:4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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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교주미떼
- 12.06.13 16:07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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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무한유희
- 12.06.13 16:49
- No. 28
평범한 주인공이라... 그건 소설이든 만화던 대중장르부분에선 힘들죠.
왜일까요?
이유는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특별해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건이 주인공을 중심으로 또는 주인공 주변에서 일어나거든요.
그걸 어떤 식으로 해결하고, 이끌어나가는지 그걸 보는게 독자의 즐거움인데, 그게 일상과 100% 같다면, 흥미가 대폭 떨어져버리죠.
대리만족이 되었던, 아니면 감동을 원하던간에 무언가 다른 걸 보여줘야 독자의 관심이 가게 되니 당연한 거지요.
아니 그보다, 애초에 일어나는 사건 그자체가 보통 사람이 겪기 힘든 걸 계속 겪다보면, 연륜이나 경험이 쌓여서, 전혀 보통사람이 될수가 없죠. 시작은 평범해도 결국엔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대등님이 말한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그걸 끝까지 밀고나가면서 흥미까지 있게 하려면 웬만한 필력으론 어림도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
- Lv.59 이등별
- 12.06.13 18:0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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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비월류운
- 12.06.13 18:58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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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나르
- 12.06.13 19:1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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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모적
- 12.06.13 20:5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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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honolulu
- 12.06.13 21:12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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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Gandalf
- 12.06.14 01:16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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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Acacis
- 12.06.14 02:20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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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istor
- 12.06.15 08:40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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