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6.04 07:09
    No. 1

    검호림님의 마음이나 저의 마음이나 글을 사랑해서 그런 것이겠지요. 저 또한 글을 사랑하고, 자판 위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이겠지요. ㅎㅎㅎ
    이런 사랑은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요즘 깨달은 것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만 하지 말자입니다.
    지금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루 정해진 분량은 늘 써왔지요. 부득이한 일이 있다고 해도 조판으로 10페이지 정도는 꾸준히 써왔습니다. 그렇게 1년을 넘기니 이제는 익숙해졌네요. ㅎㅎㅎ
    물론 그 중에 대부분은 습작생이었지만요 ㅎㅎㅎㅎ
    그래도 포기하지 않으니 뭔가를 얻게 되더라고요. 이제 시작인 입장이라 아직은 병아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 사랑을 이어나간다면 저에게도 분명 좋은 날이 오겠지요. ㅎㅎㅎ 좋은 날을 꿈꾸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훗날 살아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요 며칠 너무 빡빡하게 분량을 잡아서 엄청 빡씨네요. ㅠㅠ
    졸리고 피곤하지만 남은 양을 마저 쓰고 자야겠어요!
    검호림님도 건필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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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6.04 10:35
    No. 2

    다 그렇지요. 특히 출판 작가들은 온몸으로 느낄 텐데, 피부에 직접 와닿을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6.04 11:03
    No. 3

    ㅋㅋㅋㅋ 창변님 대박기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에시오
    작성일
    12.06.04 13:36
    No. 4

    힘내세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6.04 16:44
    No. 5

    모든 작가님들 힘내시기를! 글 쓰는거 정말 어려운일이라는 거,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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