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48 Picktion
    작성일
    12.06.07 07:32
    No. 1

    1. 여자 한테 끌려다니는 주인공
    2. 작가가 필력이 없는데도 주인공 말장난 시도하며 가벼운
    사람으로 표현하기. 필력이 없으면 하면 안되는것중 하나가
    욕 쉽게 하고 말장난 하는 주인공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자이트
    작성일
    12.06.07 07:42
    No. 2

    환생트럭......
    으악! 쾅! 어라? 여긴 어디 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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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여름아
    작성일
    12.06.07 07:56
    No. 3

    1나두 여자 한테 끌려다니는 주인공(우유부단한 주인공도 싫어함)
    2남자 주인공 하나에 끝없이 나오는 여자들.... 넘 싫다.
    3 히히 헤헤도 싫지만 쓸데없는 부사들이 넘 많으면 글이 재미있어도 중간중간 흐름이 끈겨서 안 읽는 편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시리우쯔
    작성일
    12.06.07 08:06
    No. 4

    뭐라할것 없이 여자한테 끌려다니는 주인공이 가장 싫습니다. 왜 그런지 몰라도 환생을 모토로한 책들중 상당수가 여자에게 끌려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럴때마다 저는 하차를 한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6.07 08:14
    No. 5

    정신적인 문제는.. 애늙은이도 있을수 있고. .나이먹고 정신못차리고 초중딩정도의 정신력 가는 인간이. 환생하면 거기서거기라 머...
    근데 환생해서까지 게임으로 지존먹을려고 하는건.. 도저히 답이 안나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6.07 08:35
    No. 6

    차원이동해서 살아난다거나 환생한다거나 남의 몸에 들어가는 거여. (으잉~! 그럼 글이 안되는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대등
    작성일
    12.06.07 08:38
    No. 7

    여자한테 끌려다니는건 장르 구분없이 안좋아 하는거라 제외했었는데 역시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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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月龍
    작성일
    12.06.07 09:26
    No. 8

    평범했던 인간이 환생했다고 세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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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7 09:42
    No. 9

    음 좀 다른 소리인데 전 환생이란 소재자체가 소설을 다소 허술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정말 잘 활용하면 좋은 소재가 되겠지만, 대부분 밑도 끝도없이 주인공을 죽이고 판타지나 무림세계에서 환생하잖아요. 그거에 대한 타당한 이유따윈 없고 넌 주인공이니까 이렇게 특별한게 당연하다는 느낌? 왜 환생했느냐에 대한 타당성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어설프게 신의 실수, 저승사자의 실수같은게 들어가면 힘빠져서;;; 솔까 환생물 보다보면 환생을 하긴 하는데 주인공이 아묻따 최고가 되서 떵떵거릴려고 환생시키는 느낌을 받거든요. 주인공이 뭐라고 그런 혜택을 입는건지 왜 영웅이 되어야만 하는지 궁금해요. 같은 의미로 회귀도 비슷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알건다알아
    작성일
    12.06.07 10:57
    No. 10

    '환생하고 잘되는 놈 못봤다'로 시작되는 소설은 어디 없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SlimeF
    작성일
    12.06.07 11:52
    No. 11

    전 환생하자마자 애기가 엄청나게 똑똑한게 마음에 안들더군요
    전생의 기억이 어떻게 넘어와서 어디에 정착됬는지는 몰라도
    태어난 애가 그걸 생각할 뇌가 자라지도 않았는데
    생각한다는건 좀 그렇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파르나르
    작성일
    12.06.07 12:30
    No. 12

    자추들어갑니다.
    음....무림백서
    차원을 넘어온 자. 외전
    미래를 아는 자. 외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지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12.06.07 13:42
    No. 13

    환생의 매력은 과거의 잘못을 메꾸는 재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생하는 대부분은 흥청망청하다가 환생하기보다는 억울한 사연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환생만 하면 몸이 어려지면 거기에 정신연령도 맞춘다는 설정을 내세움으로써 주인공이 너무 여유로워진다는점이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초류향아
    작성일
    12.06.07 15:11
    No. 14

    1. 여자에게 끌려다니는거 ( 여자가 원하는대로 다해주는거)
    2. 천하제일인 죽고 또 태어나는거 (그러면서 지보다 쌘놈이 왜케많아.. 그게 무슨 천하제일인이야 !!)
    3. 마도가 정파인으로 태어나거나 정파인이 마도로 태어나는거..(익힌 심법자체가 다른데 아무도 눈치를 못채는걸 눈뜨고 볼수가 없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쿡쿡
    작성일
    12.06.07 15:34
    No. 15

    막 퍼주는거,,, 그리고 퍼 주면 다 고수되고 똘마니 되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햎옴
    작성일
    12.06.07 15:48
    No. 16

    아~ 환생물 중에 진짜 볼 맛 안나는게,

    3, 40대의 주인공이 환생해놓고 정신연령은 애처럼 구는거에요.
    아무리 고딩으로 환생해도 말이죠.

    원래 살아온 나이가 있는데
    다른 애들과 수준이 똑같다는 것에 질립니다.

    그래놓고 좀 살아본 어른이라고 아는 척 뻐기고....
    제 잘난 맛에 다른 애들 교화 시킨다고 난리고....

    사실 하는 짓 보면 애인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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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초식늑대
    작성일
    12.06.07 17:19
    No. 17

    환생전과 후의 정신적인 완성도...
    아무리 정신은 몸을 따라간다지만...
    너무 터무니없는 정신력간의 갭이 느껴지는 설정...

    전생의 기억으로 이루어지는 환생의 말도안되는 적응능력...
    가령 전생에 C라는 능력이 있었으며 A.B.라는 중간 과정이 있는데
    환생후에는 A.B를 무시하며 C라는 능력을 쓴다거나...
    무시하고 C라는 능력을 사용 핸디캡을 얻은후...
    안전한 전생의 능력중 일부를 포기하고 새로운 능력의 발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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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에고냥
    작성일
    12.06.07 17:29
    No. 18

    윗분들 말씀들 동의하지만, 요즘들어 더 눈에 거슬리는건 환생이란 대단한 뒷배경 덕분인지
    어린나이에 함부로 해대는 욕설이 거슬리더군요.
    글 내용상 없어도 될 욕들이 주인의 능력이라도 되는지 마구난무해서
    그냥 책을덮어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7 18:04
    No. 19

    여자한테 끌려다니는 건 둘째치고 환생했다고 정신연령 급감하는거 너무 싫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하루이틀째
    작성일
    12.06.07 20:50
    No. 20

    할렘이 젤 싫어요.
    원래 주인공이란 ~~ 강하게 커야 하는법.
    고독한 주인공이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침묵의계절
    작성일
    12.06.08 10:36
    No. 21

    환생했는데 전생에 쓰던 욕들을 그대로 남발하고 다니는 주인공들이 진짜 거슬리더군요. 그리고 그것을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아무리 주인공 성격이 당당한 스타일이라고 해도 꼭 그런욕을 써야겠나 싶습니다. 특히 귀족가, 황가에 태어난 주인공들이 그렇게 생활하면서도 주변에 아무도 이것을 문제삼지 않는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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