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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께는 죄송하지만 좀 허무햇고 지루했엇어요 ㅋ 완결까지 보고 내린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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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척 인상 깊게, 재밌게 읽은 작품입니다. 한 때 광팬이었죠.^^
다만, 대부분의 평이 그렇듯 엔딩이 좀 아쉬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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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까지 못봤는데 꿈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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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으나 역시 충격의 꿈 엔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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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또리상 크게벌엿엇는데 꿈이엇음 근데 완전 다 꿈은 아니엇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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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엔딩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ㅋㅋㅋ 무상검! 제목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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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검 쓰신 작가님은 스스로도 (어떤 계열인지는 잘 모르지만) 수련을 하는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요즘 뭐하시는지 궁금하고, 경지는 어느정돈지 알고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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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작가님들 중에 무술이나 격투기하는 분들이 좀 계신것 같던데. 기수련이나 내가권을 실제로 익힌분들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음..

게임소설 작가님들중 실제 겜제작하는 분도 기억나는데
설마 판타지 작가님들 중엔 마법사도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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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일묘이신 그 무상검을 말씀하시는거죠?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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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0대 중반 마법사작가님 있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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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 마법사는 선천적인 건가요 후천적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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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인 금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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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에 의한 후천적 노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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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백마법사 심지어
마탑주경지에 이른 분과
토렌트정령과 계약한 대정령사도 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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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대 과학마법사 테슬라 공이 생각납니다. 86년간 동정을 지켜 신들의 전유물이었던 뇌전을 인세에 강림시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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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이면 선천과 후천의 재능과 환경 그리고 노력이 모두 갖춰줘야
간신히 마법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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