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새로운 작품이 뭐가 있을까 하며 들어왔는데 모두 기존의 제 선작이 있는 작품들이네요. 조금 아쉽지만 벤자민리님의 정성스러운 감상글 잘 봤습니다. 특히 삼국지-난에 대한 감상과 리플에 대한 견해가 저랑 같으셔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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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 알고 있는 글이네요 역시 명품은 누가 보아도 빛을 발하나 봅니다. ㅎㅎ 그런데 구창님의 소설은 저도 지금 재있게 보고 있지만 저는 반대의 의견입니다. 벤자민리님이 음영잔설에 대해서 감정처리가 어색했다고 느끼시는 것처럼 삼국지난에서 주인공의 감정이 일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일부의 장면을 제외한 전체적인 작품은 샤X 루이비덩 바바리와 같은 명작 중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쩜 이리 맛깔스럽게 추천을 하실 수 있는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다만 하나 안타까운 건 모두 기선작된 작품들이라는 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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