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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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청안청년
- 12.05.27 15: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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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개허접
- 12.05.27 16: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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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탈퇴계정]
- 12.05.27 16: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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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月
- 12.05.27 16: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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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백락白樂
- 12.05.27 17:01
- No. 5
운영개허접님// 그렇게 공격조로 말씀하셔야 합니까..? 이 글을 올리신 분은 재밌는 글이 출판되서 연재상으로 보지 못 하게 되어 아쉽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누굴 탓하냐, 자신을 탓하는 것도 아니고, 작가님을 탓하는 것도 아니겠죠.
책을 보고 싶어도 해외에 있을 수 있고. 국내에 있어도 책을 빌려보는데 대여점이 너무 멀어서 애로사항이 있으실 수 있고.. 아무튼 이분의 사정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모르는데..
"가난한 자신을 원망하세요.. 찌질하게 남탓하지 말라."느니 너무 공격적이신 거 같네요. 조금만 말을 순화시켰으면 좋겠네요. -
- Lv.41 백락白樂
- 12.05.27 17:0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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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스카이쉽
- 12.05.27 17: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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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sard
- 12.05.27 17:0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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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나르
- 12.05.27 17:3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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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청안청년
- 12.05.27 18:0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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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판단력
- 12.05.27 18:50
- No. 11
대여점에 가서 '이책' 재밌다고 넣어달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넣어주기도 합니다. 물론 계속 보시려면 이미 연재된 분량도 예의상 빌려보시는게 좋지요. 안그러면 사람들이 잘 안보네? 돌려보내야지. 하니까요 ㅎ
(한달정도면 들어오고 읽고 충분하듯 합니다 )
청안청년님//
모두가 청안청년님처럼 여유가있고(경제적,공간적) 똑같은 생각을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가난어쩌구하는 애처럼 경제적인건 둘째 치더라도, 저같은 경우 그동안 본 책들을 다 샀다면 제방은 전부 책들로 쌓여 전 잠도 서서 잤을거에요ㅋㅋ. 저같은 사람을 위해 도서관이 있고 대여점이 있는게 아닐가요? ㅎ -
- Lv.65 용사지망생
- 12.05.27 19:1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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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담지기
- 12.05.27 19: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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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청안청년
- 12.05.27 20:0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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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작전명테러
- 12.05.27 20:35
- No. 15
청안청년//책을 보고싶은데 없으면 만화책 구입하고 그런신 적있나요?
님의 말은 모순투성이군요 혹은 수집욕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모
으고 하시는 분들도 어느정도 있으신걸로 압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화책을 빌려보면서 한번쯤 이런걸 꼭 사서 봐야되느냐라는 생각을 안
해보셨냐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로 좋은 책이라면 구입해서보겠죠
그렇지만 구입해서 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군요
그렇다면 모든책을 다 구입해서 읽을 수 없겠지만, 혹 능력이 되면서 책
을 구입하거나 보지않는건 당연스런 행동이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
- Lv.93 청안청년
- 12.05.27 21:2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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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사류무사
- 12.05.27 23:1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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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5.28 01:4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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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카디스폰진
- 12.05.28 02:2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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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알리어스
- 12.05.28 02:5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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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초식늑대
- 12.05.28 05:05
- No. 21
하지만 막상 자신이 본 소설책을 모두 구매하여 본사람이 여기에 있을까요?
저도 그러지 못해서 그런말은 못하지만...
적어도 스캔본이나 텍스트본보는것보다 대여점에서 빌려보는게 정당한 "방법"중에 하나이지 않나요?
저는 불법복제물을 싫어라 하거든요...
이런이야기는 불필요한 이야기일뿐이지만...
자신이 다니는 대여점에서 어느작가분의 무슨무슨 작품이 나온다더라...
인기가 좋은거 같으니 들여놔보자라고 이야기하는게 나쁜건가요?
개인적으로 하루에 적어도 소설책을 3~4권씩 읽는 사람으로써
구매보다는 대여가 적은 비용으로 많은 책을 읽을수 있거든요...
추천과 구매 솔직히 2가지 방법중에 어느방법이 작가분에게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원하는지 그런것은 모릅니다... 하지만... 여건상 볼수없다 라는 약간의 푸념을 위에 댓글들처럼 심각하게 받아드릴필요없이 그냥 푸념을 들어주고 한번 끄덕여주시는것이 푸념을 푼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ㅎㅎ -
- Lv.93 청안청년
- 12.05.28 07:4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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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초식늑대
- 12.05.28 10:3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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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백락白樂
- 12.05.28 10:5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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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연공(燕公)
- 12.05.28 11:4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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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탈퇴계정]
- 12.05.28 13:0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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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아랫분
- 12.05.28 14:5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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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카디스폰진
- 12.05.28 16:4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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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초류향아
- 12.05.28 19:3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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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7.29 20:59
- No. 30
우스운 소리군요.
대여행위 또한 법에 규정된 경제행위임이 분명한데 유달스런 특정인의 발언으로 인해 부당한 행위 그리고 경제행위가 아닌 것이 되는군요.
관련 근거 좀 볼 수 있겠습니까?
일반적으로 통용되지 않는 주장을 일반에 내세우며 "내가 맞는 소리다" 라고 외치는 것은 "너희 일반인은 무지몽매하므로 내가 이끌어주겠다."와 다를 바 없는 것 모릅니까?
흔한 소리로 <틀리다, 다르다>조차 구분하지 못한채 아집에 싸여 방방 뛰는 걸 보니 정말 빈정 상하는군요.
재화의 가치란 <절대적인 명제>가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주장하는 것 처럼 대여행위가 부당한 행위. 즉, 당연하지 않은 행위가 되기 위해서는 음원의 스트리밍서비스나 시청각 자료의 대여행위, 금융기관과의 신용거래 및 주택의 실소유자가 아닌 세입자의 행위는 모조리 부당행위가 됩니다.
설익은 편견으로 일반 혹은 남을 욕보이지 말고 혼자 삭히세요.
제 주관으로는 한국환상문학에서 원화를 지불하여 살만한 것들은 출간시장에 통용되는 것들의 0.01%나 되려나 싶군요.
환상문학시장에서 제 가치를 발하는 것들이 그만큼 드물고 그만큼 불량상품 혹은 신용할 수 없는 상품이 그득하다고 여겨지는 것이겠죠.
누가 한국환상문학 출간작은 사서 보아야한다고 말하듯 말이죠.
이상 어줍잖은 "너님 생각 틀림"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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