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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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사류무사
- 12.05.13 01:0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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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냥
- 12.05.13 12: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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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글세포
- 12.05.13 16: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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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단우24
- 12.05.13 20:15
- No. 4
제가 자각몽을 꾸게된 계기는 아주 어릴적 일인데
제가 겁이 무처 많아서 전설의 고향 이런거 밤에 보면 무서워서 매일 귀신 나오는 꿈을 꾸고는 했습니다.
...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tv보고 귀신꿈 꾸면..
그래서 밤에 무서워서 못잔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그래서 자면서도 깊이 못잠들곤 했는데 그때 가 마침 또 사춘기 폭풍 색골... 각성이 시작되는 때였죠.
어느날 무서운 꿈때문 전전긍긍하다가 무서운 꿈 대신에 야한 꿈을 꾸자고 생각하고 결심한게 계기가 되었죠.
....색욕이란게 무서운 면이 있어서...
결과 적으로 전 그후로 꿈을 꾸면 그게 꿈인지 아닌지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도적으로 꿈을 조정하고자 했더니 어느세 꿈꾸면서 소설쓰는 취미가 들려 버렸죠.
사실 꿈꾸면서 웃기도 참 많이 웃고 울고 재미도 있었는데 꿈의 내용이란게 본인은 무척 재미 있는 내용이지만 옴겨 적으면 심각하게 배경이나 개연성이 부족한 면이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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