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쓸때 가장 어려운게 제 생각에는 케릭터를 살리는 일 같습니다 스토리 구상보다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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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드래곤라자를 다시 봐서 그런지 칼 헬던트가 떠오르네요. 고상한 독설가죠.ㅎㅎ 만화책이나 애니 등 눈에 보이는 매체에서 떠온 캐릭터는 글로 표현하기가 힘든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니노는 어투 뿐만이 아니라 행동이나 뚱한 표정 자체도 큰 개성을 발휘하는 캐릭터니까요. 같은 소설 쪽에서 참고될 만한 캐릭터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휴... 글을 쓸 때 정말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캐릭터 설정, 그리고 그들이 하는 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심지어 소설이 개판이어도 캐릭터만 특출나면 그걸로 책이 뜬다는 말도 있으니.... 하지만 어느새 이중인격자가 되어있는 내 주인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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