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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희망을 위한 찬가, 가 딱 아닐까요?
엄청 철학적입니다. 몸서리처질 정도로 철학적입니다.
나름대로 광기도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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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찬가가 딱이네요. 광기가 좀 부족한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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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은 광기는 부족하고..대신 찌질함? 답답함? 그 뭐라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느낍니다 ㅎ
강철신검님의 헤르메스나 전생자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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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란의 8층의 신화를 추천합니다.
철학적이면서 광기에찬 주인공이 점차 광기에 침식당하지만 그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광기를 극복해나가며 막바지에 이르러 사랑하는 여인을 대신해서 자신이 직접 뛰어내리는 극적인 결말의 요소또한 내포돼있는 내용입니다.
(나름 해피앤딩으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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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리님께서 찾으시는 글의 성격에 딱 맞는 것 같아서 조심스레 자추해봅니다.
<태양을 나누는 물줄기>
흠이 있다면 분량이 좀 감질맛난다는 것...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523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523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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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의 신화는 아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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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찬가나 8층의 신화는 로벨리 님이 원하시는 것하고 꽤 거리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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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철신검님의 헤르메스, 전생자가 맞을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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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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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그럼 역시 헤르메스나 전생자가 나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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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의 신화는.......

솔직히 읽으면서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공감이 간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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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읽어보면 되겠군요.
그런데 희망찬 같은 경우는 소장본 밖에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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