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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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모란
- 12.04.25 12: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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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달마도사
- 12.04.25 12: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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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4.25 21:13
- No. 3
에이스라고 한국 프로야구의 신인을 소재로한 소설이 있었지요. 1,2권 출판되었다가 북큐브에서 4권인가로 마무리되었을겁니다.
제 컴에도 있었는데 컴퓨터 리셋하고나니 안보이는군요. 아마 4권 완결이 맞지싶어요. 재미있습니다. 좌완파이어볼러가 주인공인데 덩치크고 볼만빠르지 제구가 안되는 초짜의 이야깁니다. 고교때 야구를 시작했다는 설정이었던듯....
(그나저나 이거 다시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북큐브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다시 볼 수 있는건가요? 어찌되나 모르겠네...결재한지 좀됐었는데...전자책은 이래서 문제인듯....)
축구 이야기로는 "심장"이 재미있었지요. 제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제가 예전에 추천글 올렸던 것이 있을겁니다. 영국 프리미어의 세계를 아주 리얼하게 묘사한 이야깁니다. 작가님의 축구전술, 제반환경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글 속에 잘 버무려진 특이한 축구천재의 이야깁니다.
여기서 연재하다가 조알 동네로 옮긴걸로 기억함..
sportseoul에 연재했던 "말이되냐"라는 이야기도 야구 이야깁니다.
(현재도 연재물이 걸려있습니다. 웹사이트에는)
사회인야구에서 툭하면 빠지는 몹쓸 어깨를 가졌던 주인공이 특별한 침술사의 치료를 받고나서 강견을 가지게되어 전업 야구선수로 도전하는 이야깁니다. 절에 들어가서 훈련하다가 우연히 암살자들의 비도술을 보게되고 그걸 투구법에 적용해서 무지막지한 컨트롤을 가진 강견이 됩니다. 처음엔 150km/h 정도의 구속으로 연습생으로 스카웃되지만 내공을 익혀가면서 차츰 구속도 늘어나고 2군 신고선수, 1군까지 가는 이야기네요. 마지막엔 스캇보라스도 살짝 출연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대충 스포츠물 중에 필력 좋아서 기억 나는게 이정도네요. 다른 분들도 스포츠물 좋은거 있으면 보따리 풀어놔주시면 좋겠네요
즐독하세요^^ -
- Lv.1 [탈퇴계정]
- 12.04.25 23: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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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엘롯기두산
- 12.04.25 23:5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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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흑색숫소
- 12.04.26 20:3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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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劒星
- 12.04.26 20: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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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Mr.2
- 12.04.26 22:4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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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산호랭이
- 12.04.27 01: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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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劒星
- 12.04.27 07: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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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4.27 16:4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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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산호랭이
- 12.04.28 01:0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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