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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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초코틴틴
- 12.04.26 15: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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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랑도령
- 12.04.27 10:34
- No. 2
검향인듯 하네요.
화산파 제자가 된 주인공은 모든 제자들의 기피 대상 1호인 이의 제자로 들어가는데 그 사부는 육체가 단련되어야 무공의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여태까지 받아들였던 제자들에게 끔찍하게 힘든 수련을 시켜왔고 그래서 모든 제자들이 떠나거나 사부를 바꾼 상태지요. 하지만 새로 제자가 된 주인공은 우직하게 사부를 믿으며 훈련에 임하고 차츰 육제가 단련되어 갑니다. 그러던 중 주인공을 화산에 입문시킨 장로가 끔찍스런 훈련과정을 보고 장문인과 장로들에게 이를 알려 사부는 벌을 받게 되지요. 그 후에도 주인공은 사부의 평소 지시에 따라 훈련하면서 장로들의 무공도 배워 크게 성장합니다. 그러다 갑작스럽게 마인들에 의해 화산파는 멸문지경에 처하게 되고 어렵게 탈출하여 강호로 나간 주인공은 한 발 먼저 강호로 나가 한 지역의 패자가 된 사부를 만나게 되고 그 세력의 후계자로 대접 받지만 숙명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마인들과의 싸움은 계속 됩니다.
지거 맞지요?
검으로 매화를 꽃 피우고 그 매화꽃에서 향이 나는 경지............검향..
책 제목도 검향인걸로 기억되네요.
아직 완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등장하는 마인들의 능력이 무공이라기 보단 술법에 가까워 보여서 아쉬운 소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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