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38 퀘이사T
    작성일
    12.04.14 20:36
    No. 1

    여러 의미로 달달한(...) 미나토님의 '마담 티아라' 어떠신가요.
    달달한 이야기가 200편(쿨럭) 후 쯤부터 시작되지만 닿을락말락하는 그 미묘함에 중독됩니다. 더더군다나 누가 누구랑 이어질 지 한참을 고민해야 하는 그 과정도 재밌지요.

    진심으로 염장질이 보고 싶으시다면, 싱촌님의 '내마누라는 츤데레'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 정말 녹여줍니다 --b 분노게이지가 차오르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르냥
    작성일
    12.04.14 20:36
    No. 2

    음........... 조아랫동네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문피아에는 달달물을 찾기 힘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2.04.14 21:06
    No. 3

    작가님 나이는 알 수 없지만..
    TimelessTime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쥴리안
    작성일
    12.04.14 21:31
    No. 4

    취룡님의 글을 추천합니다.
    나이트사가, 기상곡 모두 좋습니다.
    나이트 사가는 완결란에, 기상곡은 아직 정연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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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원원원원원
    작성일
    12.04.14 21:35
    No. 5

    '달이 숨쉬는'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4 21:53
    No. 6

    30대라고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에러.
    30년 묵은 마탑의 깊은 맛을 원하신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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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4.14 22:03
    No. 7

    저요! 곧 완결란으로 넘어갑니다, 얼른 저혈당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정규-로맨스-결혼 후 愛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2.04.15 01:53
    No. 8

    “네 얘기의 여자들은 왜 항상 그 모양이지?”
    네이비드가 짜증스러운 듯이 말한다. 그러게. 왜 여자들은 항상 이용당한 후에야 벗어나는 걸까. 이용당하기 전에 알아서 미리 위험을 피할 수는 없는 걸까.
    “내 말이! 남자들은 왜 그러지? 푸른 수염도 결국 죽이려고 데려갔던 거고 나무꾼도 먼저 속이고 결혼한 거잖아.”
    “수컷 공작이 화려한 꼬리를 가진 것처럼 여자를 얻기 위해 남자에게 어느 정도의 가장은 필요한 법이란다.”
    이 자식 말하는 본 세를 보게.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 된다는 것이 뭔가 남성우월주의자구만? 역시 내 취향이 아니야.
    “넌 내 얘기에서 그런 것밖에 못 느끼니?”
    그가 다시 입술을 대어온다. 이번에도 Yes냐. 이 나쁜 놈! 살짝 포개는 정도의 입맞춤이었는데 입술을 뗀 그가 말했다. 제비꽃색 눈동자가 열망에 이글이글거린다.
    “아니.”
    아니긴 뭐가 아니야. 할 말이 더 있는 듯한 낌새였기에 기다렸다. 어떤 걸 말이라고 하는지 들어나 보자.
    “아이를 일곱은 가져야 할 것 같다. 내 아이를 낳아주렴, 클라라.”
    “리휘닌이시여! 제가 들은 것이 정녕 사람의 말이 맞습니까!”



    <본문 中

    하지만 이 글은 정신적윤리적인간적으로 파괴하는 글이란 건 안 비밀. 그런데 작자는 나름 판타지 로맨스 쓰겠다고 시작한 것도 안 비밀. 제목은 이 리플 단 사람의 게시글을 추적하다보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달달하지만은 않아서 추천하기도 애매모호다는 것도 안 비밀입니다.
    좋은 글 찾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2.04.15 01:58
    No. 9

    추신, 읽으실 거라면. 게시글의 〈최종 퇴고본〉부터 읽으시는 게 좋습니다. 〈memo〉는 '최종 퇴고본'에서 생략된 1달간의 이야기를. 〈리퀘스트〉편은 '최종 퇴고본'에서 6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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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2.04.15 02:32
    No. 10

    어 잠시만요 르웨느님 달달과는 거리가 한 3억광년쯤 떨어져있는글을 추천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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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2.04.15 02:39
    No. 11

    SbarH님: 분명 독자들이 저 부분만 따로 떼어놓고 읽으면 달달하다고 했단 말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저도 달달한 글이라고 주장하고 싶어요!!!!! 부분적으로만 말입니다, 네, 부분적으로만. 부분적으로는. 다, 달달하잖아요? 예? 인정해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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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honolulu
    작성일
    12.04.15 03:10
    No. 12

    RALL님의 안개도시모음곡 추천합니다.
    주인공부터 나오는 인물 하나하나가 아주 b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2.04.15 03:22
    No. 13

    Aㅏ............ 추천되는 글들이 하나하나 명작이로군요. 저기 끼자니 비루합니다. 자추는 취소하겠습니다. ㅠㅅㅠ
    찾으시는 글 꼭 찾아볼 수 있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2.04.15 03:32
    No. 14

    달이숨쉬는 추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2.04.15 08:54
    No. 15

    르웨는씨 마왕님의 메이드는 달달했자나요? 제가 조아라의 김모씨이지요 기억하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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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청안청년
    작성일
    12.04.15 09:04
    No. 16

    이주현 님 // TimelessTime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원원원원 님 // 감사합니다. 순서대로 읽어봐야겠네요!

    이설理雪 님 // 제목부터 달달하네요. 이것도 꼭 읽어봐야겠군요.

    (세계수)님 // 살짝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작가님의 연애경험을 원한게 아니라, 작가님의 인생경험을 원한겁니다. 10~20대가 바라보는 세상과 30대이상이 바라보는 세상이 다를 수 밖에 없는게 현재의 대한민국이며, 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30대니까요.

    르웨느님 // 일단 추천글 다 읽고(분량이 꽤 되요!) 도전하겠습니다! 안달달하면 모든 리플에 '안달달!' 이라고 ctrl+C & V 신공을 저지를지도!

    honolulu 님 // bb는 몰까요; 암튼 요놈도 즐겁게 읽겠습니다~

    피리휘리 님 // 감사합니다~ 같은 글 두개 추천이니 꼭 봐야겠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르웨느
    작성일
    12.04.15 11:15
    No. 17

    잘 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ㅠㅠ! 달달한 분위기로 가기 위한 암운이라 생각해주십시오! 게시물 76번째가 완결인데(뒤의 글은 독자분들의 요청으로 리퀘스트하는 거) 그 부분만 보면 달달합니다. ㅠㅠ 다른 건! 죄송합니다. 안 달달합니다. 시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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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잠자미
    작성일
    12.04.15 16:03
    No. 18

    김맥 님의 당신의 손을 잡으면이 빠졌네요. ㅋㅋㅋ
    문피아에서 보기 힘든 달달함과 감동이 있는 작품이었죠.
    한번 보시길 강추합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87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8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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