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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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4.07 13: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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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항해
- 12.04.07 13: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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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건곤무쌍
- 12.04.07 13: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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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devilcow
- 12.04.07 14: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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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devilcow
- 12.04.07 14:0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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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12.04.07 14:2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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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서야(書夜)
- 12.04.07 14: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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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이게뭐야
- 12.04.07 15:10
- No. 8
독자들이 그런것만 좋아한다고 작가들이 그걸 따라간다면 그냥 하청업자죠
트랜드를 선도할만한 힘이 전혀 없는겁니다
작품성 넘쳐나는 글을 쓰라는게 아니고 뭐 하나 인기있다고 하면 우르르 그쪽으로 몰리는 성향이 심각한거예요
게임소설 인기끌면 너도나도 그쪽으로...현대물이 인기끌면 너도나도 그쪽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에서 모이면 망한다잖아요 누가 잘되는 장사 해서 성공하면 개나소나 그것만 하다가 결국 같이 망한다고...지금 그꼴난 상태
분량늘리기는 뭐...독자들은 돈없으니 안사면 그만이구요
어느 업종이나 소비자들은 가격대비 품질 따져보고 물건삽니다
품질 떨어지고 분량 늘려서 가격만 높아지는데 살사람은 점점더 줄어들겠죠
아쉬운건 그런 책들에 묻혀서 피지도 못하고 사장되는 나름 수작들... -
- Lv.48 서야(書夜)
- 12.04.07 15:37
- No. 9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전혀 생소한 것으로만 도전을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취미로 글을 쓴다면 또 모를까, 전업 작가들은 글을 써서 가족을 부양하고 자신의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사람들이니까요.
도전을 해서 성공한다면 물론 좋을 겁니다. 하지만 실패한다면? 당장의 생활비는 어디에서 구한답니까. 성공의 가능성이 1%라면 실패할 가능성은 99%입니다.
당장 로열파이오니어님께서도 '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보겠다.' 라며 야심차게 출간된 작품을 읽어보셨을 겁니다. 그 것을 로열님께서 인지하셨던, 인지하지 못하셨던 간에 말입니다.
높은 확률로 재미를 못 느끼셨을 것이고, 다른 독자들 역시 같은 느낌을 받았을 겁니다. 그 작품은 당연히 시장에서 매장되었을 것이고, 작가에게 주어지는 인세는 한 권당 끽해 보아야 20만원, 50만원 정도이겠죠.
한 달을 꼬박 써서 100만원 도 안 되는 돈을 받고 어떻게 생활을 영위하겠습니까. 하청업자라는 표현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
- Lv.71 어쩌다빌런
- 12.04.07 15:4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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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4.07 16:0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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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서래귀검
- 12.04.07 16:1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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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夜雨
- 12.04.07 16:2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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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이게뭐야
- 12.04.07 16:33
- No. 14
김용주//하청업자라는 말이 싫으면 최소한 독자들이 이런것만 좋아해서 쓴다는 식의 핑계는 대지 말아야겠죠 마치 자기는 싫은데 억지로 쓴다는듯이..
차라리 자기가 좋아서 이런거 쓴다 어쩔래는 식으로 나오면 오히려 할말은 없습니다만..설마 그런거 쓰기싫은데 밥먹고 살려고 어쩔수 없이 잘팔리는 글만 쓴다는 사람을 작가라고 부르라는건 무리죠
그리고 시장을 선도하는 작품과 작품성 있는 작품을 헷갈리지 말아주세요
처음 나와서 인기를 끌었던 게임소설이나 현대물<-이런게 시장을 선도한 작품이죠 작품성은 둘째치고요. "인기를 끌었다"고요.. 안묻혔습니다
그런게 안묻히고 인기를 끄니 너도나도 게임소설 현대물 이런거 빌봍어서 나도 좀 팔아보자고 달려드는거잖아요 이런 사람들이 결국 그 선도했던 작품들을 제살깎아먹기식으로 깎아먹는거구요 -
- Lv.71 어쩌다빌런
- 12.04.07 16:3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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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서야(書夜)
- 12.04.07 16:3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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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디
- 12.04.07 16:4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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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여비(魮)
- 12.04.07 17:3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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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12.04.07 18:10
- No. 19
이 글을 그대로 두는 것은, 이 글도 연재와 관련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연재작이 이랬음 좋겠다. 라는 의견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지금의 장편은 분명히 바람직하지 못한 부분 있습니다.
해서 제 주변 사람들의 경우는 10권이상의 장편 거의 쓰지 않습니다. 특별할 때나 한 번 쓸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부분입니다.
단순 대여를 위해서 쓸 거냐. 팔기 위해서 쓸거냐. 라는 부분으로 가는 것이라서 둘을 같이 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태가 지금 상태입니다.
해서 서점 판매용으로. 라면 이 발제는 정확하고.
대여용에 대한 거라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로열파이오니어 님의 경우는 주의 해주시면 합니다.
문피아 전체를 통해 김용주// 이런 식으로는 호칭하지 않습니다. 김용주님이 맞습니다.
담당자가 있었으면 주의조치나 경고가 주어졌을 사안입니다. -
- 카페로열
- 12.04.07 20:4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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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4.07 21:1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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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세곤
- 12.04.07 22:1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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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측백
- 12.04.07 23:1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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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광무암무
- 12.04.08 06:08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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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라노
- 12.04.08 09:4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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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하나
- 12.04.08 23:0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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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안개조각
- 12.04.09 13:5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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