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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독율이 굉장하네요.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방증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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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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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宗師님// 십몽무존 재미있게 보고있는 독자로서 한자 남겨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금강님께서 괜찬은 글을 소개하는 자리에

이런식의 댓글을 다는건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소재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추천글에 다른글을 권하는 댓글은

뭔가 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적철권 이라는 책을 읽어보지 않았으나

과연 금강님께서도 그 점에 대해서 모르고 글을 남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결론은 이런 글은 작가에게 개인적으로 쪽지로 보내거나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덧붙여서 댓글 내용도 참 정중을 표방해 신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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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글에 찬물을 끼언지 말자구요.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겟네요.
비슷하다고 다 비슷한것도 아닌것같은데.. 그러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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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대종사님은 뭐랄까 동일클리세 사용에 관해서 아주아주 민감한분이라 그렇게 언급하신것같은데 물론 십몽무존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이런댓글은 추천 취지랑 전혀다르게 성급하게 적은 글이라 느껴지네요
대종사님 쓰신글의 의도가 마치 이건 원조가따로있는데 원조 스토리를 조금더 가공한거에 불과하다 그러니 원조작가 서운안하게 원조부터 보고 오세요 이런느낌이 들게만드는 공격적인 어투처럼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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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덧붙이자면 동일클리세라하더라도 완전하게 표절이 아닌이상은 문제가 될게 없고 예를들어 추리소설에서 밀실살인사건에 관해쓴다면 이것은 동일클리셰에 해당되지만 그것을 다루는 작가역량에 따라 글의 성격과 수준이 180도로 갈리게 됩니다 아직완결나지도 않은글 추천에 이런찬물뿌리기식 댓글은 정말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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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황님의 모트브는 박동신님의 몽왕괴표라는 제목에서 꿈 이라는 그 한글자에 모트브로 삼아 강해지기위해서는 10개로 하자햇어 십몽무존으로 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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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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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철권 전부다는아니지만 읽어보긴햇는데 위 작품과는 십몽말고는 완전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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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책 못읽엇다고 하던데요..그래서 한번봐야겟다면서....

그리고 제가 이렇게 적어도 되나요?일황님 괜찬아요???????
저 사람들이 너무하길래요..
막 산으로 가는거 있죠...그래서 이렇게 적엇는데...
화가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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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사라진 대종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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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ㅇㅂㅇ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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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 선호작에 있는 작품이군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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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이제 직장다녀와서 다시읽었는데 그사이에 대종사님이 글을 지워버리셧네요 상당히 실망입니다 이전에 읽다가 관둔 새로운 도전 내용에서 언급된 표절에 대해서 그렇게 격하게 반응보이던분이 정작 다른분글에대해 안좋은 소릴 해놓고 사과한마디 없이 글만 지우면 끝이라 생각하시나보네요 평소에도 유리한 댓글만 남겨두고 불리한 댓글은 아예 우이독경식으로 삭제하시더니 스스로에게 당당하게 비판 받거나 해명할 자신도 없는분이 다른 분 글에 관한 코멘트 논란 대응은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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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이 처음에 추천제도 재도입 하신다고 했을때 부터 쭉 댓글 지켜본 사람으로써 솔직히 너무 웃기당..ㅎㅎ

그 어떤 기척도 없이 쓱하고 다가와 틈을 보인 상대에게 조용히 일격을 찔러넣고는 산들바람 흩어지듯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사라져버리는 냉혹한 자객 같은 분이시네 ㅋㅋ

완전 차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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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자객같은 이미진 아닌데요 술먹고 길가는 사람 시비걸어놓고 술깨고 나서 (댓글지우고나서)내가언제 그랫냐라고 모른척할 느김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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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추천 자체는 좋은데 금강님께서 하시는 후배 작가에게 조언하시는 부분은 작가분한테 따로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ㅇ_ㅇ

조언 읽고나서 가면 선입견을 가지고 읽게 될꺼 같아서요.

간략하게 이런 배경의 이야기다 정도도 알려주시면 좋을꺼 같네요.

작가란 추천이 글내용에 대한 소개도 없고 조언 및 연독율만 언급이 될 정도면 독자 및 금강님께서도 연독율을 골든 베스트처럼 보이게 하는 페이지 하나 만드는 것이 더 편할꺼 같아서 이번 첫 추천글에 대한 제 의견을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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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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