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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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燐)
- 12.04.15 18:0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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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란테르
- 12.04.15 18:1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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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르
- 12.04.15 18:1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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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하루下淚
- 12.04.15 18:2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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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하루下淚
- 12.04.15 18:2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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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어미시상에
- 12.04.15 18:3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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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2.04.15 18:3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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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악어의눈물
- 12.04.15 18:4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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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어미시상에
- 12.04.15 18:4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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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고라니
- 12.04.15 19: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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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망할세계
- 12.04.15 19:2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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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도랑트
- 12.04.15 19:2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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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2.04.15 19:3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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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SbarH
- 12.04.15 19:4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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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2.04.15 19:5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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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용선비
- 12.04.15 19:5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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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레드리버
- 12.04.15 19:5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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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uaz
- 12.04.15 20:1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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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正力
- 12.04.15 20:3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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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2.04.15 20:3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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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12.04.15 20:3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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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무우말랭이
- 12.04.15 20:4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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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등막
- 12.04.15 20:5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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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ARKhan
- 12.04.15 20:5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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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SbarH
- 12.04.15 20:5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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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Moete
- 12.04.15 20:55
- No. 26
소설 시작
X모군이 이계로 넘어 갔다.
눈을 떠보니 산만한 도마뱀이 자신앞에서 으르렁 거리고 있었다.
"하찮은 필멸의 존재여.. 감히 내 영역을 침범하다니! 그 죄 죽음으로 갚아라!"
수천도에 달하는 브레스 맞고 사망..
창조신한테 이게 뭐냐고 따지니 다시 살려줌..
눈을 떠보니 왠 돼지가 취익 거리면서 더러운 침을 흘리고 있었다.
"취익! 인간! 죽인다!"
퍼억!
둔탁한 둔기에 맞아 쓰러졌다. 희미한 의식너머로 취익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잘 모르겠다.
창조신한테 다시 따지고 묻자 귀찮아 하면서 다시 살려줌..
눈을 떠보니 전장의 한복판..
"죽어라!!"
라는 소리와 함께 돌아보니 시야가 붉게 물들었다.
묘한 부유감과 함께 머리없는 자신의 몸이 허공을 허우적거리다가
쓰러지는 것이 보였다.
창조신이 다시 살려줄까? 라고 묻자 주인공은 가운데 손가락을 뻗으며
쌍욕을 해댔고 주인공의 영혼은 소멸..
아하하하하~ 재미있겠다~~ -
- Lv.39 청청루
- 12.04.15 21:0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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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SbarH
- 12.04.15 21:03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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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비케
- 12.04.15 21:0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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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취준
- 12.04.15 21:15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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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rainstre..
- 12.04.15 21:1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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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가나다라사
- 12.04.15 21:5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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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의훈
- 12.04.15 21:58
- No. 33
사족인 의학이야기:
전 출생시나 태아시기부터 전생을 기억하고 앞날을 계획하는 글을 읽을 때마다 인간의 뇌발달과정상 어렵지 않을가 생각하곤 합니다. 인간의 두뇌는 출생시 이미 성인의 두뇌 무게의 25%이고 약 1000억개의 신경세포인 뉴론이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출생시 체중은 성인의 5%인 것에 비하면 뇌는 이미 신경세포숫자상으로는 이미 거의 완성상태이지만, 기능은 그렇지않습니다. 신경세포 뉴론은 신호를 전달하는 기다란 전기선같은 액손(axon)이 주로 한개 있고, 신호를 받아들이는 작은 가지같은 덴드라이트(dendrite)가 여러개 있습니다. 생후 한 동안은 살아남기위한 기초적인 반사적인 동작만 가능하고, 점차적으로 시각, 후각, 촉각같은 감각이 발달하고, 근육와 두뇌가 발달하면서 앉고, 기고, 서고, 마지막으로 기억이나, 생각하는 두뇌활동이 발달하면서 동물과 다른 인간이 되어 갑니다. 생후 2세경이 되면 두뇌는 성인무게의 50%에 도달하고, 이것은 dendrite가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신경세포간에 communication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약간의 언어와 주변인들을 기억하는 정도이고 깊은 사고활동은 못합니다. 5세경이 되면, 두뇌는 성인무게의 90%에 도달하고, 이것은 주로 axon에 myelin이라는 지방질성분의 coating이 둘러싸이기 때문인데, 이 myelin coating은 전기선에 피복을 입힌 것처럼, 신경전달속도를 수백배-수천배 증가시켜, 우리 두뇌의 처리속도를 향상시켜 깊은 사고활동이 드디어 가능해집니다. 비록 조기교육이 요즈음 대세이지만, 그래도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시기다 5-6세인 것이 그 나이쯤이 되어야 정상적인 배움이 대부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록 환생을 했을지라도 5-6세경이 되어서냐 아마 각성을 하는 것이 더 그럴듯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Lv.28 마키마크
- 12.04.15 22:3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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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빛바랜빛
- 12.04.15 23:1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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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2.04.15 23:3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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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디
- 12.04.16 00:51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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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그리피티
- 12.04.16 01:23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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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베일상자
- 12.04.16 01:32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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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SbarH
- 12.04.16 01:33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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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의훈
- 12.04.16 12:00
- No. 41
이계에 적응하기 어려운 것은 그 곳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연이 훼손되지 않은 곳이라면 분명 자연에서 먹거리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많은 시행착오를 격어야겠지만….. 우리나라만 해도 예전에는 일년내내 먹거리를 자연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봄부터 시작 하면, 버들강아지, 삐삐, 진달래, 소나무 껍질, 여러 산나물, 산딸기, 여름에서 가을로 가면 각종 야생과일, 더덕, 겨울엔 칰, 정 없으면 개구리라도 잡고, 개울에서 낚시를 하지 않더라도 물고기를 잡을 방법도 많습니다. 불이 문제인데, 이 것은 처음에는 조금 고생해야셌지요. 도구는 돌, 나무 등등으로 만들고……
그리고, 육식위주로 먹을 생각은 일찍 버려야 오래 살겠죠. -
- Lv.58 약물폐인
- 12.04.16 15:35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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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인의검사
- 12.04.16 17:45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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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4.16 19:44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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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시란
- 12.04.16 20:12
- No. 45
얼마전 화성인에서 천재 아저씨 나와서 말하는데 출생이후의 기억이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선명한 기억은 아니지만 우리가 4~5살 때의 기억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천재라고 해도 꼭 좋은 것은 아니더군요.
우리하고는 생각하는 방식이나 관심분야가 너무 차이나서 일반인하고 어울려 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참고고 그아저씨 아이큐가 187인가 인데 그게 우리나라 아이큐 측정으로는 그게 최고여서 그렇고 다른 측정방식으로는 200이 넘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측정 불가랍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 백수입니다. 물론 돈은 쓸만큼 벌었다고 하는데 내기 장기로 젊을 때 벌었다고 하더군요. -
- Lv.91 그리피티
- 12.04.16 22:11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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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탈퇴계정]
- 12.04.16 23:26
- No. 47
고딩이 주인공인 소설들 대부분이 희안하게도
딱 그나이대에 맞는 시선들로만 소설이 이뤄진다는 겁니다.
대학생이되고 군인이되고 사회인이되는 수순이 없이
고등학생의 시선에서 보여지는 대,군,사회인의 모습이 보여진다는 겁니다.
저처럼 나이가 좀 되면 그런 소설은 초반이상 나아가기가 어렵더군요.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공감대가 형성되지않아서....
글쓰신분은 아무래도 그런 생각으로 글을 적은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란테르님의 댓글을보며 생각한건데...
죽을위기에 처한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죽습니다.
대단한 능력을 발휘 할 거 같은데 대부분 당황하거나 긴장 또는 두려움으로인해 간단한 조치조차 하지못하고 허무하게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삶을 더 빨리 포기해버리고 무기력하게 죽는경우도 많구요.
웬만한 강심장이나 정신력이 있지않고는 본인의 능력 100% 발휘하며 살아나기가 쉽지 않지요..! -
- Lv.11 MrJ
- 12.04.17 01:30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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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대빵은둔자
- 12.04.17 10:32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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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초식늑대
- 12.04.18 14:39
- No. 50
그게 바로 판. 고. 깽. 이죠 ㅋㅋ
판타지로간 고딩의 깽판!
지금 당장의 일반적인 고딩의 능력만 본다면...
99%가 사망할꺼라고 봅니다 ㅎㅎㅎ
학교에서 배우는것들중 생존에 필요한 지식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간단한 나무를 비벼서 불피우는것도...
나무중에서 비벼서 마찰열을 이용해 불피우는방법또한
그게 맞는 나무가 있는데 말이죠 ㅎㅎ
그리고 바닥에 홈을 만들어 충분한 산소의 유입이 가능해야...
ㅎㅎㅎ 하지만 묘사에는 그냥 나무막대기에 나무판때기(?) 비벼서
불붙이기 ㅎㅎㅎ 김병만의 정글의법칙에서 봐도...
토치가 있는데도 김병만이 아니면 붙이기 힘들어하죠 ㅎㅎㅎ
뭐 간단히 무인도나 그런데 떨궈나도 식수도 못만들고 죽을껄요
하지만 소설속 고딩들은 차원이동하자말자...
드래곤or 신or 천사 or그에 준하는 존재에게
선택되어진 존재이거나...
천재 혹은 평범하지않은 고딩들이 등장하지요 ㅎㅎㅎ
그래서 이계에서 생존하는게 아닐까요? -
- Lv.7 김오크
- 12.04.28 02:38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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