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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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몰과내
- 12.03.28 18:01
- No. 1
음, 괜한 소리 같지만 조금 적고 갈까 합니다.
자살이라는 단어가 현대에는 거의 죄악으로 취급받고 있지요.
그런데 제목에 자살이라고 쓰고, 거기에 스토리라는 단어도 덧붙여서 무슨 광고처럼 쓴다는 것에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보자마자 제가 이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니라 오늘 몇번 문피아를 들락날락하는데 계속 눈에 밟히는 것이 정말 꺼림직하더군요.
자살 스토리라.. 마치 자살을 해보라고 부추기는 것 같아서 좀 그러했습니다. 며칠전에 저도 이 작품 보았는데 그 때는 이런 생각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유난히 홍보 문구가 눈에 띄네요. -
- Lv.4 듀얼스타
- 12.03.28 19: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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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몰과내
- 12.03.28 20:4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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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12.03.28 21:48
- No. 4
게쁘리님, 음, 네 좀 자극적인가요?
그나마 저번에 '불륜' 이란 단어로 낚시질이 불쾌하다는 분 있어서 삭제했고, 나이 태클도 많았었는데......기본적으로 블랙 코믹 추구라 자살 시도만 있었을 뿐 실제로 자살하는 얘기가 아니긴 하죠. 뭐, 어차피 기대를 가지고 올린 홍보물은 아니니까. 단어 삭제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기대 없이 몸이나 풀자는 식으로 쓰는 거니까, 홍보에 치중할 맘도 없습니다.
초반 분위기로 봐 이미 시장성은 없는 글입니다.
듀얼스타님, 실제로 죽지는 않고 시도, 미수에서 끝납니다. 나름 자극이 적은 제목을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좀 그런가 봅니다. 완전 삭제는 뭐하니까 '?'로 대체할까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_ ^ -
- Lv.87 몰과내
- 12.03.28 21: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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