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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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적란
- 12.03.23 21:2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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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아돌쓰
- 12.03.23 21: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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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月
- 12.03.23 21:3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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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김중안
- 12.03.23 21:3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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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12.03.23 21: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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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2.03.23 21: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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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모르피스
- 12.03.23 22:1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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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폴라베어
- 12.03.23 22:1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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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쥬주전자
- 12.03.23 22:2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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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12.03.23 22:2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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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자
- 12.03.23 22:3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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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가나다라사
- 12.03.23 23:3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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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12.03.24 00:17
- No. 13
무협 소설 읽다가 어디선가 읽은 내용이 반복된다 싶으면 바로 책 덮어버렸습니다. 다음 부턴 일정 부분 읽어보고 선택했죠.
그리고, 어느 순간부턴 작가 이름을 보고 선택했죠. 절대로 베껴오지 않고, 소신껏 쓸 게 확실하다는 분들 것만 봤습니다.(옛날 구무협소설 중엔 무협지란 말을 들어도 싸다 싶을 만큼 소신 없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이른바 대본소 작가분들 것은 안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턴 무협 소설 자체를 안 보게 되더군요.(아직도 보는 게 있긴 하죠.)
너무 판박이 구조라서요. 어느 책을 집어 올리건 반복되는, 뻔히 보이는 흐름. 무협소설을 과다하게 독파한 후유증일 수도 있겠죠. 문제는 그런 게 고스란히 먹히는 관계로 개성있는 작가들이 살아남기 힘든 장르 문학 현실. 많이 아쉽네요. -
- Lv.99 kazema
- 12.03.24 00:3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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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건곤무쌍
- 12.03.24 01:32
- No. 15
요즘에는 어지간한 글에는 항상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냥 질려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수작이라고 불리는 글들도 3권 이상 지속적으로 보는 작품이 요새는 거의 없다는 것을 느끼네요.
표절까지 불릴 정도는 아니라도 항상 비슷한 스토리라인에 비슷한 소재를 차용해서 무한대로 증식만 하고 있으니 식상한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몇몇 보던 작품들을 제외하고는 간간히 라노벨이나 사서 보는 수준입니다. 오히려 인문도서 쪽에 관심이 생기더군요.
너무 오랫동안 같은 것들만 우려내고 있습니다. 사골도 적당히 우려야 국물이 맛있지, 계속 우려내면 맹물만 먹게 되겠죠. 간간히 새로운 컨셉의 글들이 등장하긴 합니다만 출판은 실패하고 있는 듯하고, 완결까지 쓰지 못하고 다시 새로운 글...계속 이런 식으로 얼마나 갈지 우려스럽네요. 우선 저부터도 멀리하게 되니까요. -
- 霧梟
- 12.03.24 02:2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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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뢰제
- 12.03.24 03:2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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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뢰제
- 12.03.24 03:2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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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77
- 12.03.24 03:5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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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12.03.24 05:3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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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아군
- 12.03.24 07:4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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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3.24 08:2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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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막차
- 12.03.24 09:4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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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세이굿바이
- 12.03.24 14:5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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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안개조각
- 12.03.24 17:0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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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비스트로더
- 12.03.25 10:0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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