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99 대아
    작성일
    12.03.17 04:03
    No. 1

    뽕 맞은 뇬?
    소년은 뽕 놔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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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2.03.17 04:15
    No. 2

    소녀가 목숨을 버리거나 또는 몸을 팔거나 하는 죽는것보다 치욕적인 제안을 받아들여서라도 얻거나 해야할 무언가를 소년이 가지고 있다면 따라나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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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03.17 05:11
    No. 3

    소년에게 어떤 특별한 포인트를 심는다거나, 우연으로 소년과 길을 같이 하게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겠죠.
    아니면 역발상적으로, 소녀가 가는 길을 소년이 슬금슬금 따라온다거나...(우연이든 소년의 의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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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필화영천
    작성일
    12.03.17 06:36
    No. 4

    소녀는 고귀한 명예와 숭고한 귀족으로서의 자세를배웠습니다.
    적어도 순결을 빼앗기거나, 어떠한 간접적인 방법?
    행여 그가 그녀에게 필요한 무언가를가지고 있다던가.
    감정의 형태는 다르지만 따라갈지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3.17 09:06
    No. 5

    의무감이죠. 귀족으로서의 긍지가 걸린 상황. 또는 가문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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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라샤르
    작성일
    12.03.17 09:42
    No. 6

    권력이나 돈, 힘에 대한 갈망도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무언가를 희생하더라도 미래에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지금 가진 작은 것은 포기할 수 있지요. 미래에 얻는 가치가 지금 가진 가치에 비례해서 크다면요. 왕관복귀 같은 것도 휼륭한 하나의 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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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라샤르
    작성일
    12.03.17 09:45
    No. 7

    아... 오타작렬이네...;;; 왕관복귀가 아니라 왕위쟁탈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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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뜨라래
    작성일
    12.03.17 10:13
    No. 8

    모든 걸 다 가졌다는 것만 있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걸 경험하며 성장했는지 모르니...
    상상이 잘 안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사심안
    작성일
    12.03.17 11:58
    No. 9

    글쎄요.. 전 초월존재의 개입밖에 생각나는게 없네요.

    소년이 어마무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던지,
    아니면 인맥이 짱 좋다는 것을 아는 것도 아니고.
    사랑의 감정도 없다면.

    초면이잖아요. 무슨 이득이 있는지 알수도 없잖아요.
    그렇다고 첫눈에 반해버린것도 아니잖아요.

    남은 것은 리셋물정도.

    가진것을 다 버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가 죄라고 생각하는 것을 쌓아올릴 각오까지 할 정도라면 단순히 선량해서 라고 생각하기도 불가능하다구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서글픈구름
    작성일
    12.03.17 12:04
    No. 10

    납치 후 세뇌....... ... 아니면 약을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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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3.17 12:23
    No. 11

    실제로도 사랑을 위해 왕관을 버린 유명한 왕족 이야기도 있지요. 아무것도 모르기에 사랑에 눈이 확 멀 수도 있고요. 막상 고생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호기심이었다는 걸 알 수 있겠지만서도요.
    뉴스 몇 개 뒤져봐도 사랑 때문에 눈이 멀어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에 대한 기사는 쉽게 볼 수 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연목
    작성일
    12.03.17 14:17
    No. 12

    오만의 권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푸른산호숲
    작성일
    12.03.17 14:42
    No. 13

    여기 댓글 뭔가 무섭군요... 전부다 세뇌라던가 약 같은 부정적인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후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2.03.17 14:45
    No. 14

    중요한 건, 기존의 틀을 깨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방식이 젤 좋겠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12.03.17 14:58
    No. 15

    소녀가 삶의 목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결정적인 것을 소년이 가지고 있고, 그것을 힘으로 빼앗지 못하고 오직 동참할 수밖에 없을 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03.17 15:16
    No. 16

    소녀가 어떠한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소녀가 정치적 상황에 빠삭한 말 그대로 귀족사회에대한 자신의 역활과 위치를 아는 상황이라면 정말 어렵겠죠.
    기득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행동양식을 배웠다면.
    그 기득권이 무너질려는 상황이나. 아니면 더 좋은 상황을 노리기 위한
    발판으로 소년을 이용하려 한다면 가능하겠죠
    그러나 소녀가 정말 순수하게 살아 왔다면 온실속의 화초라고 하죠
    그러면 사랑.. 그 어렵고도 쉬운 방법으로 구렁텅이로 넣을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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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무명선생
    작성일
    12.03.17 15:50
    No. 17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개연성있는 설정만이 살길입니다.
    할 수 없이 따라갔던지, 어떤 주관을 가지고 탈출(?)을 했던지간에 설정은 오롯이 쓰시는분의 역량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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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아네모필
    작성일
    12.03.17 17:43
    No. 18

    뭐 ... 작가님이 쓰기나름 아닐까요?
    아무리 말도안되는 설정이어도 필력이 뒷받침되면 설득당하더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7 21:56
    No. 19

    show me the money 엔터
    power overwhelming 엔터
    두번 치면 다됩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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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03.18 03:51
    No. 20

    다들 간단한 걸 언급을 안 하시는군요. 쿠후후후후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소년이지만, 아무것도 없어도 가질 수 있는 게 하나 있죠. 바로 소년 자신의 몸뚱아리.
    소년은 원빈이나 장동건 정도는 추남으로 만들정도의 신의 내린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쁘고 아름다운 것은 뭐든지 소유해야 직성이 풀리는 삐뚤어진 소유욕을 가진 소녀가 그 소년을 박제인형으로 만들기 위해 1년간 계약을 하고 소년의 복수를 해준다. 그 과정에서 아웃오브 안중인 못생긴 쩌리남각자 몰살시키면.............. 간단하게 해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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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최민혁
    작성일
    12.03.18 04:07
    No. 21

    제삼자가 꾸민 음모,거짓된 신탁같이 현재 그 소녀의 모든것을 앗아버릴 만큼 강력한 우연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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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필리네
    작성일
    12.03.18 12:46
    No. 22

    소년이 죽은 소녀의 남동생과 닮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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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엑소더스
    작성일
    12.03.18 14:33
    No. 23

    뭐 굳이 나이 어린 소녀가 아니라도, 당장 현시대에 눈을 돌려 보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사원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한 국내 제일의 대기업 삼O의 이O진씨가 있습죠. 연예인급으로 잘생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가끔 그런일이 일어납니다.. 드라마틱하죠. (딸과의 격을 맞추기 위해 사위집안에 기업도 하나 던져주고 사위유학도 시켜주고.. 회장님이 꽤나 뒷목 잡으신;) 물론 이걸 판타지에 적용하면 진부하다고 비판받는 소재가 되는 건 아이러니입니다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백미천사
    작성일
    12.03.20 12:25
    No. 24

    몇가지 설정을 해봅니다.

    1. 소녀가 사랑을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살고자 하는 의지는 있겠죠?
    소녀가 시한부 삶이고 소년의 그 키를 가지고 있다면 .. 현대의 예를 들다면 장기 이식같은것이겠죠..얼마전에 영화에도 나왔던 사기꾼 여자 전도연이 장기를 가지고 해결사 정재영을 질질 끌고다니던 영화 "카운트 다운"의 상황.

    2. 그냥 죽을수도 있다 때문에 귀족의 명예나 모든것을 보리고 매달리는것은 귀족 영애의 자긍심으로 어렵다고 본다면 하나의 가정을 더 추가.
    영애의 가문의 위기로 혹은 망한것으로 해서 위기탈출이라던지 아니면 가문의 재건을 목표로 귀족의 영애가 살아남아야만 되는 상황을 만들어주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중간 중간 좀 어려운 상황은 작가님의 필력을 믿고요. 쿨럭~~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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