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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은 [버려진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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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홍보 때 제가 한 말에서 자극을 받으신 것은 아니겠죠?
...
원래 컨셉이 이거 같기는 합니다만...
이거일 수 밖에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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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DY님//소설틀을 처음 짤때부터 설정이 원래 이러긴 했지만 제목을 저렇게 쓴건 설정도 설정이지만 정말 단순하게 NDDY님께서 하신 '말'이 멋져서요ㅠㅠ;; 허락없이 써서 기분 나쁘셨다면 바꾸겠습니다~!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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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닷!!! 홍강홍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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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야 기분이 좋죠?
으히히히히 홍보물 제목 저작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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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정말 매혹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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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냥님//항상 댓글에 홍강까지~ 감사합니다 ^^
NDDY님//ㅎㅎㅎ 허락해주신다니 감사할뿐입니다_!!
레그다르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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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매력적인 소재인 것만은 사실인데 솔직히 비참한
말로의 영웅을 보는 것만큼 거슬리고 짜증나는것도 없기도 하죠
내용을 어떻게 풀이하냐에 다를텐데
극과 극을 다르는 내용이 이어지지 않을까 한없이 약해지고
추락하는 영웅의 뒷모습을 보는거는 정말 악취미라서..
망설이기는 하는데 기사회생 한다던가
옛날의 영광을 다시 찾고싶어서 여행을 떠나는 영웅이라면
왠지 시덥잖을거같기도하고 으으으 머리아파
암튼 한번 봐야겠네 횡설수설해서 ㅈㅅ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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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펜드래건처럼 비극비극비극 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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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근데 이제보니 버려진 영웅 주간지였군요...ㅠ.ㅡ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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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중요한 건 주인공에게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주인공이 자각을 하든 안 하든 못 하든, 갈구하는 그 무언가가 주인공에게는 있어야 합니다.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하다가 주인공이 타락한 채로 결말이 나버리면....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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