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87 송재(松材)
- 12.03.09 11:37
- No. 1
-
- Lv.65 쥬주전자
- 12.03.09 11:38
- No. 2
-
- Lv.65 에시오
- 12.03.09 12:19
- No. 3
-
- Lv.55 세츠다
- 12.03.09 12:38
- No. 4
-
- Lv.55 푸른산호숲
- 12.03.09 12:57
- No. 5
-
- Lv.76 칠흑의검객
- 12.03.09 13:04
- No. 6
-
- Lv.11 월하연가
- 12.03.09 13:12
- No. 7
내일은 토요일 아닙니까? 연참대전은 주말은 쉬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까?;;;
음.. 그리고 이건 지난 번에 제가 여쭈어 봤던 질문의 연장선인데, 기존 연참대전의 순위선정 방식에 독자분들의 점수(?)가 합산되어 순위가 결정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순전히 독자분들의 점수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것입니까?
연참대전 시작전에 확실하게 알려주셔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26330번 공지글에 달았던 제 질문에 금강님께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답하신 것과, 오늘 공지 글에 쓰신 내용이 상반되는 듯 해 덧글을 남깁니다. -
- 이설理雪
- 12.03.09 13:16
- No. 8
-
- Lv.11 월하연가
- 12.03.09 13:19
- No. 9
-
- Lv.65 쥬주전자
- 12.03.09 13:53
- No. 10
-
- 이설理雪
- 12.03.09 13:56
- No. 11
-
- Lv.11 월하연가
- 12.03.09 14:34
- No. 12
이설 님 / 이제까지의 연참대전은 연참대전이 끝난 시점에서 누가 가장 많은 분량의 글을 연재했는가로 순위를 정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연재량이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가, 미치지 않는가, 만일 연재량도 순위에 영향을 미친다면 독자의 추천, 덧글수로 얻은 점수와 연재량으로 얻는 점수의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가 전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밝혀 주시길 금강님께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일전의 공지글에 제가 그 부분을 여쭈어 보았을 때, 금강님께서 '달라지는 부분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하시길래 그냥 연재량으로 순위를 정하나보구나, 하고 있었는데 오늘 공지를 보니까 또 그게 아닌 듯 싶습니다.
만일 연재량으로 얻는 점수의 비율이 없거나 아주 적은 양을 차지한다면 사실 이번 연참대전의 순위는 시작할 때부터 거의 정해진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처음에 가지고 있는 선작 수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자수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해결방안이라면 독자평가단을 구성해서 백 분이면 백 분, 이백 분이면 이백 분이 동시에 연참대전 참가작을 모두 읽어보고 점수를 매기는 방식 정도인데, 당장 연참대전이 하루 남은 시점에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즉, 원래 많은 독자를 지니고 있던 작품이 상위권을 차지할 확률이 대단히 높지요.
연재량이 총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연재량을 좀 늘릴 것인가, 말것인가를 정할 수가 있습니다. 비율이 낮다면 연참대전의 포상으로 정연란 작품중 위쪽에 글을 게시할 수 있다는 점만을 노리고 생존을 위해 최소량 만을 연재할 것이고, 비율이 높다면 보다 상위를 노리고 연재량을 늘릴 테니까요.
이것이 제가 자꾸 질문을 올리는 이유입니다~ -
- Lv.10 세종
- 12.03.09 15:03
- No. 13
-
- 낭만냥
- 12.03.09 15:26
- No. 14
-
- 금강
- 12.03.09 16:53
- No. 15
생각 잘못하고 계시는 부분.
왜냐하면, 자 매일4500자를 연재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렇게 했다고 해서 순위에 영향이 있느냐?
바뀐 부분에서 차이가 있느냐?
당연히 없습니다.
해서 연재에서 바뀌는 부분이 없다고 한 겁니다.
이번 연참개편에서 가장 크게 바뀌는 부분은 연재량의 차이입니다.
다시 말해서 비축분 연재를 우선하면, 연재량 많은 사람이 무조건 우승하는데 이게 불합리 한 면이 있다는 거지요.
내용은 재미없는데, 양만 많으면 우승.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고 그렇다고 누가 보고 우승을 정해줄 수도 없고.... 해서 몇가지 방식을 두고 적용을 해보고 가장 현명(?)한 방안을 도출해서 우승자를 결정하는 형태로 가 볼 생각입니다.
추세만 보고 가는 것도 애매하고 추천만 보고 하는 것도 애매하고 복합적으로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번 한 번으로 방식이 결정되지는 않을 거고 더 좋아지고 더 합리적으로 되도록 결정하고 시험을 해보고자 합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분량은 감안은 되지만 그걸로 순위가 결정되지 않을 거라는 점입니다.
기본 방향에 대한 것은 오늘 밤에 고지가 될 겁니다. -
- 시링스
- 12.03.09 21:09
- No. 16
-
- Lv.99 작은구름
- 12.03.09 21:37
- No. 17
-
- Lv.85 카리수마
- 12.03.10 22:12
- No. 18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