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윤가람
- 12.02.07 01:34
- No. 1
-
- Lv.4 FINCH
- 12.02.07 01:38
- No. 2
-
- Lv.1 [탈퇴계정]
- 12.02.07 01:44
- No. 3
-
- 윤가람
- 12.02.07 01:44
- No. 4
-
- Lv.1 [탈퇴계정]
- 12.02.07 01:49
- No. 5
-
- Lv.87 송재(松材)
- 12.02.07 01:51
- No. 6
-
- 엔띠
- 12.02.07 01:59
- No. 7
-
- 헤로도토스
- 12.02.07 02:40
- No. 8
요즘 글쓰기 싫죠. 정말로.
막말로 문피아의 정담이나 한담에조차 불펌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며 교묘히 자기 불펌한걸 아무렇지않게 말하는분들이 넘쳐나는 마당인데 말해 뭘할까요. 참 볼때마다 의욕? 이런건 잃어버린지 오래고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그리고 죄다 자기는 다 돈내고 펑펑 사보는데 억울하다고 하는거 볼때.. 인간이 정말 이렇구나 싶어서 우울해져요. 시장은 개판인데 각 개개인 붙잡고 물어보면 다 자기는 잘못없고 책임없다고 발만빼니.. 몇년간 문피아에서 자긴 아무 죄없다고 하는 분들만 정말 다 죄가 없었다면 장르시장이 이 모양이진 않을것 같아요.
무책임한 소비자에게 무책임한 생산자가 들러붙는건 당연한건데 오로지 그 생산자.. 그것도 거의 고용인에 불과한 입장이 된 작가들만 만만하니 못잡아먹고 못비웃어서 안달이난 분들 볼때도 한숨이 나오고요.
그냥저냥.. 글쓰기 싫습니다. 요즘은 정말로. -
- 백수77
- 12.02.07 10:17
- No. 9
-
- Lv.21 견마지로
- 12.02.07 12:16
- No. 10
-
- Lv.8 회색
- 12.02.07 12:47
- No. 11
-
- 헤로도토스
- 12.02.07 13:41
- No. 12
연재하다 글쓰기싫다고 느껴본적 없냐는 물음에 제 생각을 말씀드린건데.. 그게 왜 어울리지 않는 댓글일까요? 글쓰기에 암울함을 느껴 연재도 접고 출간도 포기했는데 제 생각은 말하면 안되는걸까요?
그리고 제가 말한건 엄연히 문피아내에서 분명히 일어났던 일이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문피아에 찾아서 글을 보고 활동할 정도면 장르소설층의 독자, 작가층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이고 그 중에서조차 이정도 모습들이 나온다면 그건 충분히 대표성이 있는거겠죠.
Coma님 말씀이야말로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문피아에서만 제가 말한 모습들이 있고 밖은 매우 건전하고 모범적인 독자, 작가들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 정반대고, 심지어 이 문피아 오는 분들 사이에서조차 근래들어 그런모습들이 너무 많이 보이니 더욱더 상황이 암울하단 의미였는데 말입니다. -
- Lv.90 부정
- 12.02.07 14:16
- No. 13
-
- Lv.9 콤니노스
- 12.02.07 17:52
- No. 14
그거야 헤로도토스님 생각이고요. 불펌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며 교묘히 자기 불펌한걸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 사람이 넘쳐난다라... 예전에 님이 상당히 도발적인 글 올렸을때 저를 비롯해 님 비판했던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인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사례가 있었나요? ㅎㅎ 님의 의견에 반대하면 '불펌 했으면서 찔려서 이런저런 물타기 주장 늘어놓으며 정당화 하는 놈'이 되는건가요? 님 끼어든 논쟁 본게 한두번 아닌데 정신이 올바른 분이라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아, 지금 이 리플도 '하나 하나 붙잡고 물어보면 잘못 없다고 강변하는 인간'의 소위 강변 사례 1이 되는겁니까?
-
- 헤로도토스
- 12.02.07 18:15
- No. 15
-
- Lv.36 띵무
- 12.02.07 19:00
- No. 16
-
- Lv.1 잇츠
- 12.02.07 19:04
- No. 17
-
- Lv.5 나같은나
- 12.02.08 10:44
- No. 18
왜 두 분이나 헤로도토스님하고 싸우고 계신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하긴하지만...
Coma님하고 SirDuncan은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셨던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헤로도토스님은 더 그렇게 됐고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 평하고자 할 때는
좀 더 조심스럽게 글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에서 communication할 때는 좀 더 상대방을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왜 괜히 끼어들어서 뭐라고 하냐고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싸우시는 모습 보니깐 말리고 싶어지네요.. -
- Lv.5 베일상자
- 12.02.10 02:57
- No. 19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