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26 21:46
    No. 1

    군입대 하고 짬 먹으면 남는 시간에 할 일이 독서 아니면 취침 정도인데
    군대 내 도서관에 판무가 98%더군요... -_-

    저 근무하던 부대는 거의 전 인원이 판무를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Meg
    작성일
    12.01.26 22:30
    No. 2

    무극무혈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여성의 경우 위의 계산이 어느정도는 들어맞는다 생각되네요.

    저의 개인적인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선 여자애들 중에서도 만화책이나 장르문학을 잘 안보는 친구들이있습니다.. 고교시절을 상기해보면 반에서 책읽는 사람 자체가 손에 꼽지요. 주관적이지만, 40여명 중 15명 정도가 장르문학을 접하는 학생이었다 생각됩니다. 그 중 몇명이 책을 구매하냐는 점에선.. 글쎄요... 두세명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장르문학의 어려운 현실은, 책을 읽지않는 사회문제가 밑바탕이라 생각합니다. 계속 한담란에 올라왔던 다른 분들의 글도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처음엔 판매량에 일조했던 책방들이 독자들로 하여금 구매가 아닌 대여에 물들였고, 대여마저 귀찮아진 사람들이 불법다운로드를 조장했겠지요. 또한 물가가 오름에 따라 사람들의 소비 또한 줄었으며, 그 많던 책방들도 하나 둘 문을 닫았으니...

    이런 복합적인 이유가 깔려있는데, 누구탓 누구탓... 그런 글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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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살신성의
    작성일
    12.01.26 23:42
    No. 3

    저는 대여하지 안은지 3년정도 되었는데 가끔 들러보기는 해도 도통 볼게 없읍니다 너무 재미가 없읍니다 도저히 책으로 나올수 없는 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읍니다. 대여가 안되니 대여점도 책을 들여놓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 장사가 안되고 그러니 만화책만 가지고 힘들고 만화책도 마찮가지라 생각되네요 재미가 없어지고 일본판 배낀것들 투성이고,, 대여점도 문닫으수 밖에없고, 문피아에서 나름 재미있게 읽다가 출판했다는책 몇달지나 대여점서 찾아 보았더니 손님이 안찾아 안받았다는;;
    작가님들께 죄송하지만 베스트에 올라온글 50%정도는 선작하고 봅니다마는 한달정도면 출판한다고 정지 또는 삭제되죠 제가볼땐 대여점서 실망한 그런책들이 될것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출판사가 무얼보고 출판제의 했을까하는,,재미있다 책을 사보겠다는분도 많이 계시지만 그분들만 가지고는 상업성이 될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책으로라도 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하는정도는 되어야지 출판의 의미가 있지않을까합니다. 몇분이 말씀들 하셨지만 너무쉽게 출판하는 것이 독자의 발길을 끊게 만든 이유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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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주인아저씨
    작성일
    12.01.27 00:25
    No. 4

    파이가 커지는 소설이 나온다면.. 과연 시장이 커질까요?..

    90년대의 퇴마록 드래곤라자 같은것처럼 말이지요...
    전질 다 사놨는데.. 이사 하면서 다 없어진 이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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