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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귀찮고 번거롭고 남는거 하나 없는 일을 하시는 분이있읅을거라 생각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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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인기 블로거의 웹툰형식 일기를 그런식으로 따라한 경우는 봤습니다.
그 밖에는 어차피 사람 사는 이야기를 쓰다보니 소재가 겹치는 것 같습니다. 제 글과 설정이 비슷한 글도 벌써 두개는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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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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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는게 빠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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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설정이 중요하죠.
글이라는게 처음 길을 내면 그쪽으로 쭉 갈 수밖에 없죠.
글 처음 쓴 날짜와 이후 설정이 쭉 이어지는지 봐야지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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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작가가 다른 이름 가지고 연재하는 경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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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작 2개가 있었는데 우연찮게 장르가 같더군요.
정리하고 나니 딱 위아래로 연이어 있었는데 소재도 거의 비슷하고...
하나는 골베고 다른 하나는 내용, 필력, 소재 거의 비슷한데 보는 분도 거의 없었지요...
암튼,
홈즈 왈 태양아래 새 것이 없다..(홈즈맞나?)
소재라는게 거의 비슷할 수 밖에 없으닊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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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까지는 모르겠는데 실제로 유명작품을 표절한 것으로 판명난 경우도 많이 봤고, 패러디와 표절의 미묘한 경계에 있는 경우도 있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 비슷한 글을 쓰는 경우도 있어서...함부로 단언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사건까지 같다면 의심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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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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