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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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1.29 19:5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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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가나다라사
- 12.01.29 20:1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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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무장(武將)
- 12.01.29 21:0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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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점소이99
- 12.01.29 22:1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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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여유롭다
- 12.01.29 23:2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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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여유롭다
- 12.01.29 23:2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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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1.29 23: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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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여유롭다
- 12.01.29 23:3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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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1.29 23: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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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운동좀하자
- 12.01.30 01:08
- No. 10
왕목객잔을 쓰고 있는 녹목목목입니다.
조작 아닙니다.
추천 조작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중의 하나는,
왕목객잔은 책으로 출판할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지에 극악연재에 관한 공지를 올린 겁니다.
더불어 연중 때는 '작가의 사정에 의한 연중'이라고 이미 밝혔습니다. (출판할 생각이 있었으면 '출판에 의한 연중'이라는 단어도 언급했을 겁니다.)
연중은 제가 지구력이 없어서 완결까지 연재를 할 확실한 자신이 없기 때문에 연중을 미리 예고해 드린 겁니다. 나중에 돌 날아올까봐요. ;;;
어쨌거나, 제가 출판할 생각이 없다는 것은, 연재신청란에 연재를 신청하면서 댓글로 '출판할 생각이 없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그건 비밀글이지만, 운영자분들은 그 글을 읽을 수 있을 테니 제 말이 사실(연재 전부터 이미 출판 안할 생각이었다는)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실 수 있겠지요.
아무튼 현재까지 총 네분이 추천을 해주셨는데, 그분들께 제가 따로 추천해주십사고 부탁을 드린적 절대로 없습니다. 그분들은 제 글이 재미있어서 스스로 우러나온 마음에 추천해주신 것뿐입니다. 그분들께 감사드리며, 작가로서 제 글이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마음이 아주 뿌듯합니다. ^^
추천 조작 아닙니다.
작가로서의 자존심이 있지, 조작따위 안합니다.
그러니 더이상 의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 Lv.8 무장(武將)
- 12.01.30 01:21
- No. 11
녹목님의 댓글을 보니 추천글을 올리고 댓글에 강추를 달았던 제가 다 죄송해집니다.
사실 추천은 처음인 것 같고(추천 강화는 두어번 한 기억이 납니다. 아마 직하인님의 고검환정록인 것으로 기억하구요.) 추천 강화는 이후에 추천이 올라올 때마다 했었습니다.
녹목님의 왕목객잔을 처음 읽었을 때 저는 분명 재미있어서 빵 터졌습니다. 물론 목록에 남아있는 제 추천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메일 두 번 드린 적은 있으니 일종의 지인추천이라고 밝히기도 했구요.
하지만 글이 재미있는 것엔 그 정도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소재가 기발하다 여겼습니다.
객잔이야 그동안 셀 수도 없는 무협소설에서 여지없이 무너지는 곳이었는데 (심지어 저 역시 첫 소설에서 객잔을 하나 부쉈습니다.) 보상을 받겠다고 나선 것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녹목목목님 특유의 문장이 재미를 유발한다고 여겼습니다.
똑같은 소래로 누군가 썼다고 쳐도 저렇게 잔재미를 유발하기 어려우리라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가 무척 기대되고 궁금했습니다.
왕목객잔 어딘가의 댓글에 어떻게 풀어가실 지 정말 궁금하다고 적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처음 몇 편에 올라있는 다음 편의 예고도 기발했구요.
추천이나 추천 강화는 좋은 작품이나 읽어본 결과 재미있는 작품이 있으니 다른 분들도 한 번쯤 보시라는 의미로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천에 따라 읽어보신 분이 모두 재미를 느끼시지는 못하겠지요. 취향이 틀리고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니까요.
솔직하게 '설레발' 이니 ' 조작' 이란 말을 써가면서까지 취향이 아니라고 댓글을 다실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추천을 한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작가님에게 상처가 될 말이거든요.
연재하신지 얼마되지 않지만 벌써 골베에 오늘 글입니다.
양이나 질을 따지고 싶으셨다면 '아! 나하곤 안 맞는 글이구나' 하시고 취향에 맞는 글을 찾으시면 싶습니다. -
- Lv.26 바람과불
- 12.01.30 02:11
- No. 12
양은 추천에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왕목객잔은
제가 문피아 들어와서 n이 뜨길 기대하는 몇 안되는 글 중에 하나입니다.
소재가 독특하고 그러한 소재를 버무려 진행하는 작가의 역량도 탁월합니다.
최근 연재한담의 추천글로 여러작품을 보았는데
연재분량이 많은 작품도 있었고 적은 작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작하게 되고 즐겨보게 되는 작품은 연재분량과 상관이 없더군요.
가독성, 매화의 완성도, 등장인물의 사고방식이 제가 글을 보는 척도가 됩니다.
저는 추천과 분량이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작품을 읽어보고 추천받기에 분량이 적은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조작'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Lv.7 관호
- 12.01.30 23:0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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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멀록
- 12.01.31 02:0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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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여유롭다
- 12.01.31 08:1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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